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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름철 위해식품 특별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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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름철 위해식품 특별 합동점검 실시
  • 경북/ 신미정기자
  • 승인 2014.06.2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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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여름철 식품위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합동지도ㆍ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도 주관으로 시·군, 대구식약청 24개반 49명으로 식품위생감시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편성된 합동점검반을 총 동원 여름철 다소비식품제조·가공업소 ,해수욕장,국공립공원 유원지, 고속ㆍ국도변휴게소, 하절기 위생취약 업소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ㆍ점검할 계획이다.지도ㆍ점검대상은 빙과류, 냉면류, 팥빙수 및 그 원재료 등 여름철 다소비식품 제조·가공업소, 피서지 및 피서객 다중이용시설 주변식품접객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횟집, 냉면집, 야식 배달 음식점 등 하절기 위생취약 업소, 패스트푸드점, 패밀리레스토랑, 커피전문점, 피자, 치킨전문점 등이다.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및 무표시 식품 제조ㆍ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및 조리·판매·변조 여부, 표시기준 위반 및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여부, 건강진단 또는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보존기준 준수 여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도는 마트, 편의점, 피서지주변 음식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판매되는 유통제품인 빙과류, 음료류, 냉면, 조리식품 등에 대한 미생물 수거검사를 병행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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