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문화가 가득한 문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주간은 24일 오후 문예의 전당에서 혼의 천행무 공연과 26일 송림산림욕장에서 맥문동축제와 연계한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의 음악회, 30일 문예의 전당에서 안산시립국악단 우수공연 프로그램인 김봉곤 훈장과 함께하는 NEW 조선통신사, 9월 5일 문예의 전당에서 몽골국립예술단의 모시 꽃피다 공연이 진행된다.
김성관 부군수는 "앞으로도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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