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서 1만 원 이상 구매시 생맥주 빙수 등 제공...내달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
서울 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상인회장 이석현)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 공단에서 지원하는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선정 기념으로 '수요야시장'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수고했어, 오늘도'를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수요야시장은 이날에 이어 오는 23일과 30일, 내달 6일 등 매주 수요일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야시장에서는 시장에서 1만 원 상품을 구입하면 빙수, 커피, 생맥주 등으로 교환해 줘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