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가할 만 19세 이상 수원시민 7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참여 신청은 관내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을 다니는 만 19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모바일 앱을 통해 생활습관 개선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의료진 및 영양사, 운동전문가 상담을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안내하고 이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참가자는 6개월간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총 3회의 보건소 방문검진에 필수 참여해야 한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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