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사 전경. [남원시 제공]](/news/photo/202308/976641_668636_4313.jpg)
전북 남원시는 22일 '이석규 민주노동열사 36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분향과 묵념을 시작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인사말씀, 노래공연,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민주노동열사를 추모하고 열사의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시 관계자는 “역사의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열사의 넋을 위로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남원/ 오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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