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전날 관내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성금 150만 원을 양평군가족센터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5월에 열린 양평용문산 산나물축제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판매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남편 사망 후 생활이 어려워진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집수리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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