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금산다락원 청산아트홀에서 진행하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포토아크, 너의이름은’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이 환경오염과 기후 위기로 급변하고 있음을 알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시 작품들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속 전문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Joel Sartore)가 지구 환경문제로 인해 생물 다양성이 파괴되는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직접 찍은 멸종 위기종 사진 68점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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