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은 최근 ‘2023년 제7차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지방보조금 예산 편성을 위한 사전심의 ▲지방재정투자심사 ▲재정운용상황공시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또 3년간 연속으로 추진한 지방보조사업 유지 여부와 2023년 지방재정공시(2022년 결산), 지방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최영일 군수는 “각종 보조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 힘써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순창/ 오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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