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는 최근 한강중앙공원 및 솔터체육공원에서 탄소중립과 국산 목재의 이용, 목재문화 촉진 등을 위한 ‘목재 이용 권장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김포의 숲길을 안내하는 책자와 14가지의 목공예 프로그램, DIY 목재가구 정기교육과정을 안내하는 태산패밀리파크의 홍보물 및 김포한강조류생태공원 나눔목공소의 목공예 체험 물품을 배부했다.
정성현 시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의 일환으로 국산목재제품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으로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환경보호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포/ 방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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