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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이연구 의장 "유비무환의 자세로 구민 안전 최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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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이연구 의장 "유비무환의 자세로 구민 안전 최선" 주문
  • 김윤미기자
  • 승인 2016.04.26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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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구의회 이연구 의장은 26일 제238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구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심사와 구정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확인·점검할 예정임을 밝혔다.

먼저 이연구 의장은 지난 주말 개화산 봄꽃축제를 개최해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한 노현송 강서구청장님을 비롯,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의장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상정된 조례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드리며,주요 사업 현장 방문에 있어서는 형식적 절차가 아닌, 보다 내실 있는 의정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를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일본 대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우리나라의 세월호 대참사, 메르스 사태와 같은 인재뿐만 아니라, 천재지변에도 대비할 수 있는 완벽한 안전 준비 체제가 또 한 번 절실히 요구된다”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60만 강서구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의장은 “지난 한 달 여간 탁수명 대표 위원, 그리고 오수홍, 소병천, 김인섭, 양귀혁 위원의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수고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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