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글로벌쉐어는 강원 고성군 호우 피해 주민들과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 시설에 침구류 2,060점을 전달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사)글로벌쉐어는 가난˙질병˙재난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국제구호개발 비정부 조직(NGO)이다.
이번 군에 기탁한 침구류는 ㈜제이앤우와 (사)글로벌쉐어에서 수해 피해 복구 긴급 구호물품 및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문화 동참을 위해 전달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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