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2023.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적극적인 귀농인 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280여 개의 지자체와 기관 등이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업의 최신 트렌드와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군은 귀농·귀촌 지원정책 소개, 맞춤형 상담, 농·특산물 시음·시식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홍보 부스를 활발하게 운영했다.
또 빈집을 리모델링해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구례 정착 보금자리 조성 사업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의 체계적인 귀농·귀촌 지원 활동에는 많은 도시민들의 이목이 쏠렸다.
[전국매일신문] 구례/ 양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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