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이 7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강 의장은 평소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인프라가 늘 미흡한 상황에 공감하며, 장애인의 불편을 개선하고 재활을 돕기 위한 노력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의장은 “장애복지 사각지대가 없어지도록 더 힘쓰겠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소외당하지 않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권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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