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우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88% 오른 7만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1만 7498건이다.
이는 두산로보틱스가 내달 초 상장을 앞두고 이날부터 수요예측을 진행한 가운데 2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증권가 관측의 영향으로 보인다.
배기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두산로보틱스가 연간 영업이익의 흑자전환 시기는 오는 2026년으로 예상한다"며 "이후 몸값은 2026년에 1조9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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