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 제공]](/news/photo/202309/981938_673985_820.jpg)
경북 영주시보건소는 최근 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어르신들은 세라밴드를 활용한 감각, 균형, 운동 조절 적응력 등을 향상시키는 물리치료와 잇솔질, 틀니사용 등 구강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지원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하망동을 대상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 마을의 건강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이다.
[전국매일신문] 영주/ 엄창호기자
changho@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