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김화초등학교(교장 최정순)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다목적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레몬교실’을 열어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과 건전한 윤리관을 심어주기 위함으로, 강원도 스마트 쉼 센터 강사의 강연을 통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과다하게 사용하면 우리 뇌와 몸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해 알고 또는, 사이버 폭력은 큰 범죄행위로서 이러한 행위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사고적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김화초교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잘 쓰면 똑똑하고 편리한 인터넷과 스마트폰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우리의 몸과 마음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많은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 모두가 알게 됐을 것 이라며, 평소 자신의 사이버 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철원/ 지명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