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12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06% 오른 3,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33만 1,342건이다.
이는 최근 RNA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가 비먀악성 진통제 OLP-1002에 대해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힌 영향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올리패스 관계자는 “이번 중국 특허 취득은 연간 3000억 달러(390조 원) 규모의 거대 제약 시장인 중국에서 OLP-1002에 대한 독점적 권리가 확정되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는 기술 수출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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