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내달 30일까지 공휴일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정상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가야권 권과 삼칠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2개소에 원형베일러, 콩탈곡기 등 총 71종 433대의 농기계를 확보하고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법정공휴일 및 주말(토‧일)에도 농기계 임대와 임대용 농기계의 고장 시 긴급출동 수리서비스를 실시한다.
군내에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으로서 농업인안전재해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누구나 임대신청이 가능하며 전화(가야 055-580-4483~6, 삼칠 055-580-4492~4)를 통해 예약 문의 및 농기계 임대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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