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등유화 주가가 10일 급등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6.10% 오른 4,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519만 6,805건이다.
이는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위기에 따라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국내 정유주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유대 안식일인 지난 7일 새벽,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다. 이스라엘은 곧바로 보복 폭격에 나섰으며 이에 따라 산유국들이 모여 있는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됐다.
한편 극동유화는 유동파라핀 및 특수 윤활유 전문업체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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