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양양국민체육센터 외 3개소서 열려
강원 양양군은 ‘2023 양양 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양양국민체육센터 외 3개소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유소년 52개 클럽 등 800여 명이 참가하며 유소년 학부모를 포함해 2,000여 명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장소는 양양국민체육센터, 양양실내체육관, 양양중학교, 상평초등학교이며 경기방법은 5대5 정규시합 방식으로 1개 클럽별 15명까지 출전 등록이 가능하다.
초·중등부 및 고등부 종별 2경기 이상 조별리그를 통해 결선 진출 클럽을 가려 토너먼트로 결선 순위를 결정한다. 우승팀, 준우승, 공동 3위, MVP(개인상)에게는 트로피와 시상보드가 지급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양양/ 박명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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