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우호의 광장 야외무대서
경기 동두천시는 28일 한미우호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2023년 제13회 하봉암도당굿 정기공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김정란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수자인 천선희 씨의 정기공연, 외부 초청 공연 등 총 12개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하봉암도당굿은 하봉암동 일대 마을의 안녕과 태평, 가가호호의 부귀공명과 자손 창성을 목적으로 시행한 도당굿으로 2010년 동두천 향토문화재(무형) 제2호로 지정됐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진양현기자
jy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