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운영했던 퓨전 떡 요리 제작사 3급 자격증 취득 과정에 있어 교육생 11명 전원이 응시해 100%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농촌여성교육으로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1일까지 5회로 진행된 퓨전 떡 요리 제작사 3급 자격증 교육에 있어, 11명의 응시생들이 수업을 착실하게 받은 결과물로 평가 됐으며, 합격자 전원은 앞으로 철원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하고 자격에 맞는 활동을 펼쳐 능력을 평가 받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김성근 과장은 “전통 떡의 현대적 문화로 재해석한 퓨전 떡이 활성화됨에 따라 떡에 대한 인식변화 및 농촌의 새로운 소득창출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