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현판식. [이대서울병원 제공]](/news/photo/202311/990789_683121_5636.jpg)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돼 최근 병원 지하 1층에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대서울병원은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고, 연구계획 평가 절차를 통해 R&D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됐다.
이대서울병원은 지정에 맞춰 첨단의생명연구원 산하 첨단재생의료센터를 설립해 재생의료 임상연구에 나선다.
첨단재생의료는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 등을 이용해 사람의 신체 구조·기능을 재생하거나 질병을 치료·예방하는 것을 말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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