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가 3일부터 5일까지 청주시 방서동에 위치한 청주 농산물 종합유통센터에서 열린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럼피스킨병 전염 방지를 위해 축산 농가 참여를 제한하고 브랜드 업체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 등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로 진행된다.
이 축제에서는 우수한 축산물을 시중보다 2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 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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