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전날 개천사 문화여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깊어 가는 가을날 개천사 비자 향기와 함께하는 개천산 문화여행 행사를 춘양면번영회 주최로 국가 유산 천연기념물이 있는 개천사 비자림과 개천산 거북바위 등 개천사 일원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개천산 거북바위 등 다양한 역사 문화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거북바위 전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국매일신문]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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