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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3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기준 공모가 대비 +21.20% 오른 3만 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548만 7,380건이다.
에이직랜드는 지난 3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759.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6조 2603억 원이 모였다.
회사는 지난달 27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9100∼2만14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 5000원으로 확정했다.
에이직랜드 주문형 반도체 디자인 서비스 등을 개발해 제공하는 업체로 2016년 설립됐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암(Arm)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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