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2일까지 삼척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서
강원 삼척향교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삼척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향교, 민화와 만나다'를 주제로 민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23년도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진행한 '민화에 반하다' 프로그램의 수강생 38명이 그린 작품 70~8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척향교의 역사·문화재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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