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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차량·부동산 공매 체납액 1억 5000여만 원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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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차량·부동산 공매 체납액 1억 5000여만 원 징수
  • 수원/ 박선식기자
  • 승인 2023.11.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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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사 전경.
수원시청사 전경.

경기 수원시는 압류한 공제조합 출자증권과 차량·부동산을 공매해 체납액 1억 5000여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체납법인의 공제조합 출자증권을 전수조사했으며 21개 체납법인이 보유한 1억 1000만 원 상당 출자증권을 압류했다. 지난 7월에는 4개 체납법인의 출자증권 공매를 해 체납액 6700만 원을 징수했다.

또한 대포차 등 고질 체납차량과 고액 체납자의 압류 부동산 14건에 대한 공매도 추진해 총 7900만 원을 징수했다. 다음달에도 압류 차량 12대를 공매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상습·고질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 현금 6800만 원을 현장에서 징수했으며 귀금속 등 동산 12점을 압류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sspar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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