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홍천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북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북부청·홍천관리소 직원 등 112명이 참석했으며, 홍천군 일원의 매화산산림경영모델림 내 스트로브잣나무 조림지에서 가지치기 체험을 진행했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항상 우리 곁에 있는 푸른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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