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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주가가 16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48% 오른 1,788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5,926만 9,989건이다.
이는 웅진그룹이 2차전시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전날 웅진은 2차전지 장비업체인 이큐셀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웅진은 재무적투자자(FI)와 손잡고 이큐셀 지분 86.65% 인수를 추진 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큐셀은 전날 공시를 통해 "추후 실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최종적으로 본 계약이 체결돼 투자가 결정되면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큐셀은 2차전지, 반도체 등의 생산에 필요한 핵심 장비,개발, 제조 설치 및 유지보수를 영위하는 기업이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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