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은 전날 한국4-H회관에서 개최된 ‘제25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양평군4-H연합회 진호혁 부회장이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진호혁 부회장은 2019년 경기도4-H연합회 운영지원국 도임원으로 선출돼 4-H회원 간 화합과 단결,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관내뿐 아니라 다른 지역 4-H연합회원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학생, 청년들이 올바른 관계 형성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왔다.
진호혁 부회장은 “앞으로 양평군4-H연합회와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양평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봉사하는 청년 농업인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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