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교육도 실시...한울타리봉사단 창단 10여년간 400여 회 봉사활동 전개
강원 춘천경찰서는 김명래 경감이 최근 휴무일에 춘천시 남산면 창촌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다원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악봉사 및 보이스피싱 예방・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복지사 원현서씨는 "경찰관이 지역 어르신에게 음악봉사와 경찰 홍보를 실시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명래 경감은 한울타리봉사단을 창단하여 10여 년간 약 400회 지역사회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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