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경기도지사 공관을 리모델링한 ‘굿모닝하우스’가 지난달 26일 정식 개장한 가운데 경기도가 6월 문화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경기도는 10일부터 굿모닝하우스 카페에서 진행될 문화프로그램 참가자를 경기도 굿모닝하우스 홈페이지(goodmorning-house.com)를 통해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굿모닝카페는 옛 도지사공관을 리모델링하면서 본관 맞은편에 신축한 시설로서 80석 규모의 굿모닝카페에서는 전문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커피를 비롯해 경기도산 신선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커피와 음식을 즐기며 브런치 콘서트와 인문학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