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1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 국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 경찰은 안전과 평온을 요구하는 절대다수의 국민들로부터 부여받은 법적 권한과 책임으로 이 시간에도 순찰하며 법을 집행하고 있다. 최근 한 케이블에서 나쁜 녀석들이라고 하는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지난 1일 최고 시청률이 4.6%라는 기록을 세울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케이블 tv의 시청률이 1% 정도만 돼도 성공했다고 한다. 이 드라마에 경찰로 출연하고 있는 김상중 씨는 이 드라마가 인기 있는 이유에 대해 “피해자 눈치가 아니라 가해자 눈치를 보는 세상에서 가해자를 향해 가차 없이 처벌을 하는 장면 등에서 시청자들이 기고 | 김석우 강원 정선경찰서 경무과장 | 2014-12-11 01:10 함안박물관, 조선 최초 사찬읍지 '함주지' 특별기획전 진행 경남 함안박물관이 오는 31일까지 조선시대 함안을 기록한 ‘함주지’ 특별기획전을 연다. 특별전은 현전하는 조선 최초의 사찬읍지, 즉 민간에서 만든 지리지이자 국내에 단 두 점밖에 없는 소중한 기록유산인 ‘함주지’를 주제로 하고 있다. ‘함주지’는 지난 1587년 한강 정구 선생이 함안군수로 재임하던 시절 함안의 유력 인사들과 함께 편찬한 함안 지리지로, 함안의 연혁과 산천, 풍속, 인물, 고적, 전설 등 인문지리지가 다뤄야 할 사항들을 매우 상세하게 담고 있어서 조선 중기 향촌 사회를 이해하고 연구하는데 가장 중요한 문헌으로 평가받 호남 | 함안/ 김정도기자 | 2014-12-10 12:25 11월 취업자수 증가... 석달만에 소폭 반등 부동산 경기가 다소 살아난 영향 등으로 11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개월 만에 반등했다. 그러나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석달째 40만 명대에 머물렀다. 특히 취업준비생, 구직 중인 임시 아르바이트 종사자 등을 포함한 지난달 체감 실업률은 10.2%에 달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596만 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만 8000명 증가했다. 신규 취업자 수 증가 폭은 2월 83만 5000명을 정점으로 3월 64만 9000명, 4월 58만 1000명, 5월 41만 3000명, 6월 3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4-12-10 11:08 현대삼호중공업 선박 3종 '세계일류상품' 선정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하는 선박 3종(사진)이 정부가 인정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창립 이후 상선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경쟁력을 토대로 세계시장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온 데 힘입은 결과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4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중형컨테이너운반선(3000∼8000TEU급)과 자동차운반선, 초대형광탄석운반선 등 3종이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해 중형컨테이너선과 자동차운반선 분야에서 세계시장점유율 24.3%와 27.3%를 경제일반 | 권상용기자 | 2014-12-10 09:30 박기춘 의원, 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 '쾌거' 박기춘 국토교통위원장(경기 남양주을)은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 연맹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우수상임위원장) 6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박 위원장은 파행없는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를 이끌었으며 정책자료집 7권 발간, 국정감사 아이템 지상파 단독 7건 보도 등 회의 진행 뿐만 아니라 치밀한 사전 준비를 통한 국정감사 질의에도 만전을 기해 좋은 성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NGO모니터단은 1000명의 전문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로 정치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4-12-10 09:21 충남도-중국 '교류협력 확대 방안' 모색 외자유치와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방중 첫 날부터 중국 자치단체 최고 지도자들을 잇따라 만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안 지사는 8일 옌볜주 옌볜호텔에서 장안순(張安順) 옌볜조선족자치주위원회 당서기와 리징하오 옌볜조선족자치주 주장을 차례로 예방했다.장 당서기와 리징 주장은 옌볜주 정치행정 최고 지도자로, 안 지사는 이들을 만난 자리에서 양 자치단체의 우의를 재확인하고, 향후 교류협력 확대 및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각 지도자와의 대화에서 안 지사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세계적 기업들이 다수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12-10 09:14 인천시, 승용차 100만 시대 돌입... 124만422대 등록 인천시는 9일 지난달 말 현재 승용자동차 등록대수가 100만 4160대를 기록해 승용차 100만대 시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현재 시에 등록된 전체 자동차대수는 124만 422대로 지난해 말에 비해 9만 8071대(8.6%)가 늘었으며, 6대 광역시 평균 3.1%보다 증가율이 높았다. 이와 관련 자동차 등록대수의 증가 원인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인구 유입과 세정과의 지방세 확충일환으로 실시하는 렌터카와 대여사업용 자동차 유치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자동차 등록업무는 영업용 및 화물자동차 일부(2.5t 이상)를 군.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12-10 07:37 서길원칼럼-'미생'과 대한항공의 '램프리턴' “국민들이 난생 처음 들어보는 대한항공의 '램프리턴'에 분노하는 것은 비행기에서 내려야 하는 승무원의 비애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삶이기 때문이다. 겨울은 '을'에게 추운 계절이다. 당신은 '을'인가,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갑'이 아니었던가 되돌아 볼 일이다." 대한민국 국적기인 KE086편 항공기가 지난 7일 뉴욕 JF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던 중 갑자기 탑승 게이트로 방향을 돌렸다. 전문 용어로는 '램프리턴(ramp return)'이라 한다고 한다.보통 램프리턴은 항공기 정비 문제나 주인 없는 승객의 칼럼 | 대기자 호남취재본부장 | 2014-12-10 01:14 경기도 역사를 한눈에 보는 ‘행정역사관’ 개관 道 인재개발원에 - 도지사 직인 등 500여점 전시 경기도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행정역사관’이 경기도인재개발원에 문을 연다.도는 도인재개발원 도서관 1층에 행정역사관을 18일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이날 개관한 행정역사관은 546㎡ 규모로 상설전시관인 제1전시관과 행정박물전시관인 제2전시관, 영사관 등으로 구성된다.제1전시관은 경기도 행정의 변화를 중심으로 1천년 경기도의 역사, 경기도를 이끈 사람들, 공문서, 신문고·소통의 역사, 숨가쁘게 달려온 근대 행정, 세계 속의 경기도 등을 주제로 꾸며진다.고려 현종 9년(10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12-09 11:12 화천군, 한달만에 인구 1050명 증가 쾌거 강원 화천군이 지난달부터 이달, 두 달간에 걸쳐 본청 및 직속기관과 군부대(연대급)간 군간부 및 가족전입의 심층협의를 통해 2000명의 인구증가를 목표로 노력을 경주하고 있어 지난 5일 현재, 한 달간 1050여 명의 인구가 증가한 2만 6033명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한 읍^면장들의 노력과 함께 사회단체들의 자발적 참여가 확대되고 있어 인구 2만 7000명의 23년만에 회복이라는 목표달성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화천군의 인구는 지난 1965년 약 5만 6000명, 접경지역인 화천군의 지역상권은 교육 | 화천/ 오경민기자 | 2014-12-09 08:58 조업일지 허위로 기재한 중국어선 1척 적발 충남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황준현)는 지난 7일 오후 2시경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 서방 39해리(72km) 해상에서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중국어선 1척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 소속 대형경비함인 1507함은 이날 우리 해역을 경비하던 중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을 하고 있던 유망 중국어선(52톤, 승선원 8명) 1척을 발견하고 검문검색을 실시한 결과 조업일지에 어획량을 정확하게 기록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어획량보다 더 많은 수산물을 포획하기 위해 어획량을 축소 기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우리 EE 사회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4-12-09 08:42 영덕군, 연말맞이 따뜻한 공연 선물 '다채' 경북 영덕군은 연말을 맞아 예주문화예술회관(이하 예주회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군민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선물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 전국 60여 개 도시, 세계 60개 도시에서 120만명의 관객들의 심장을 춤추게 한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이하 ‘사춤’)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사춤’은 지난 2004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3000회 이상 공연한 대기록을 가진 작품으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상하이엑스포,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 여수엑스포 등 세 호남 | 영덕/ 김원주기자 〈kwj@jeonmae.co.kr〉 | 2014-12-09 08:35 대학로 최고 흥행돌풍 연극 남동소래아트홀 온다 대학로에서 최고의 흥행돌풍을 기록했던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이 남동소래아트홀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2011년 6월 국내에서 초연 무대를 올리고 평단과 대중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아 관객들의 끝없는 찬사 속에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자리매김한 ‘키사라기 미키짱’은 더욱더 강력한 캐스팅과 탄탄한 무대구성으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오는 20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공연된다. ‘키사라기 미키짱’은 예상 가능한 모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전혀 뜻밖의 전개를 이어가는 극적인 스토리텔링과 흠잡을 데 없는 극작술로 정평이 나 있는 호남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12-09 08:33 산청군, 2014 산불방지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경남 산청군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남도의 2014년 산불 방지 종합대책 및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산불방지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산청군은 산불방지 ZERO화를 위해 산불감시원 61명, 전문진화대원 46명을 운용하며 산불예방에 총력을 펼쳤다.또한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동안 전 실^과^소 및 읍면 직원이 산불예방홍보 및 감시활동에 참여해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평가에서 산청군은 산불피해면적 증감률, 산불 가해자 검거율, 산불감시 경남 | 산청/ 박종봉기자 | 2014-12-09 08:28 가계대출 가파른 증가 억제 방안 검토 금융당국이 최근 가계대출 증가세가 가팔라지면서 경기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판단, 내년에 가계대출 억제책을 가동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8일 금융권과 정부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는 최근 급증하는 가계대출을 억제할 수 있는 다각적인 대응 카드를 내년 업무계획에 담기로 하고 세부 실행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감독당국으로서 최근 2∼3개월간 가계대출의 급격한 증가세를 매우 우려하는 시선으로 보고 있다”며 “1∼2개월 정도 추세를 더 보고 이런 상황이 이어진다면 모종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데 인식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4-12-09 08:00 김명호 경북도의원, 조례안 발의 등 의정활동 돋보여 김명호 경북도의원(문화환경위원, 안동^사진)이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엄선한 친환경 최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김명호 의원은 불과 5개월간의 제10대 도의회에서만 6건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성실성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도민들에게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 입장료 징수 및 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경북산림과학박물관을 무료화한 일과 축제를 친환경적으로 치르면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을 명문화한 ‘경상북도 지역축제 지원 조례안’이 크게 주목을 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제10대 경북도의 정치일반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12-09 07:45 수원 토막시신 수사 장기화 '우려' 수원 팔달산에서 발견된 '장기 없는 토막 시신'의 신원 확인 등 경찰 수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신 발견 사흘째인 6일 경기경찰청 2부장을 본부장으로 수사본부를 구성한 경찰은 7일 오전 10시부터 기동대 4개 중대 등 300여 명의 경력과 수색견 3마리를 투입해 팔달산 주변 수색을 재개했다. 전날에도 경찰은 비슷한 규모의 경력과 수색견을 동원해 팔달산을 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옷가지, 신발 등 여러 물품을 수거했지만 사건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관계자는 "등산로 주변을 수색하다 보니 오래전 버려진 쓰레기 같은 것들이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12-08 08:35 "토지 역사^서초지역 변화 사진으로 한 눈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8일부터 12일까지 구청 서초플라자에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사진 속 그때, 그 추억!’을 테마로 사진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은 토지주택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국가기록원 등 약 20여 개 기관과 서초구 토박이들에게 제공받은 자료 중 옛 사진, 고문서, 고지도 등 60여 점을 선별해 4가지 주제로 전시한다. 첫 번째 주제는 ‘고문서를 통해 본 토지의 역사’로 박물관을 찾아가지 않으면 쉽게 보지 못할 지세명기장, 깃급문기(자손에게 상속할 재산의 몫을 적어 놓던 서류), 양간록 등 토지와 관련된 고 서울 | 이신우기자 | 2014-12-08 07:39 소포걸군농악 '세계인의 문화유산으로' 전남도무형문화재 제39호인 소포걸군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 됐다. 진도군은 “지난달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9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정부간 위원회에서 ‘농악’으로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등재 결정 과정에서 무형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정부간위원회(한국 포함 24개국)는 농악이 다양한 형태와 목적으로 다수의 행사장에서 공연됨으로서 공연자와 참가들에게 정체성을 부여한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소포걸군농악은 구전되는 계보로 추정한 결과 100여 년간 기능이 끊이지 않고 계속 유 호남 | 권상용기자 | 2014-12-08 07:38 "쇼핑 불모지' 세종시, 내년엔 대형마트 격전지로 쇼핑 불모지였던 세종시가 내년에는 대형마트들의 격전지로 변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7월 출범 당시 정부청사만 있었을 뿐 쇼핑·문화시설이 전무했던 ‘문화 소외’ 지역이 2년반만에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춘 대형마트들의 각축장으로 변모하는 것이다. 7일 세종시 및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지난달 대형마트로는 처음으로 세종점을 연데 이어 이어 내년 1분기 중에는 업계 1위인 신세계 이마트가 출점한다. 홈플러스 세종점은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지하 2층·지상 3층에 연면적 4만 5618㎡ 규모로 지난달 13일 개점했다. 쇼핑은 물론 지역 경제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12-08 07: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911092109310941095109610971098109911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