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진 징수행정 오산시, 전국서 '눈독' 경기 오산시가 선진 징수행정으로, 전국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18일 오산시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경기도 주관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과태료 징수실적 도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전국 최초로 화성동부경찰서와 MOU 체결을 통한 체납징수 시스템을 구축, 큰 성과를 거두며 이월 체납액 징수율이 도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선진 징수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선진 징수행정 벤치마킹을 위해 도내 지자체는 물론, 서울특별시,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와 경기 | 오산/ 최승필기자 | 2016-12-19 08:28 "도시환경 개선해 범죄 막는다"전국서 '셉테드'연이어 도입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도시환경을 정비하며 ‘셉테드’(CEPTED) 개념을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 셉테드는 도시재생 때 범죄에 취약한 곳 환경 요인, 주민불안 요소 등을 분석해 물리적 환경을 바꾸는 것으로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이라고 한다. 안동시는 경북 북도부 최고 번화가로 꼽히는 옥동과 송현동 일대, 안동대 주변 송천동 등을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 거리’로 조성했다. 이곳에는 유흥가가 몰려있고 원룸 등 1인 가구 주택이 많아 치안수요가 많다. 시는 낡은 가로등을 LED로 바꿨다. 경찰마크를 인쇄한 ‘참수리 보안등’도 곳곳에 설치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6-12-19 07:41 군포시,전국서 가장 안전한 도시 '압도적 우위" 경기 군포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라는 위상과 명예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최근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지역안전지수에 군포는 전국 75개 시(市),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안전지수 7개 분야 중 5개에서 1등급을 받은 도시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군포시가 화재, 교통,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 해당 분야의 안전지수 점수는 전국이나 시군구 평균보다 높다. 7개 분야에서 안전지수 1등급을 하나도 받지 못한 시가 51개(경기도에서는 12개 시군)에 달하고, 1등급 분야가 3개 이상인 시는 군포 사회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6-12-14 09:31 전국서 식중독 의심환자 속출 잇따라 최근 전국에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4일 대구의 한 고등학교 학생 37명이 점심 급식을 먹은 후 오후 5시께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교육당국 등은 점심과 저녁 급식으로 제공한 음식물, 학생 가검물 등을 채취해 역학 조사 등을 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경남 거창과 창녕의 초등학생 80여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고, 하루 전날에는 경기 고양의 초등학생 10여명도 같은 증상을 호소했다. 같은 날 충남 서산에서 회를 먹은 10여명이 복통과 구토 등을 호소,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6-11-29 15:53 전국서 식중독 의심환자 속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겨울철로 접어들고 있지만 최근 전국에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식중독은 봄·여름에만 유행한다는 생각과 달리, 겨울에도 노로바이러스 등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지난 24일 대구의 한 고등학교 학생 37명이 점심 급식을 먹은 후 오후 5시께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교육당국 등은 점심과 저녁 급식으로 제공한 음식물, 학생 가검물 등을 채취해 역학 조사 등을 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경남 거창과 창녕의 초등학생 80여명이 식중독 사회일반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6-11-29 10:32 촛불 하야요구 한달째…청와대 턱밑까지 행진 촛불 하야요구 한달째…청와대 턱밑까지 행진 '비선 실세'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5차 주말 촛불집회가 26일 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 열렸다. 10월29일 첫 주말집회 이후 최대 규모를 또다시 경신했다. 첫눈에 비까지 내린 추운 날씨 탓에 참가자가 전보다 줄어들지 모른다는 예상이 나왔다. 그러나 집회가 시작되자 전국에서 주최 측 추산 190만명(연인원), 경찰 추산 33만여명(순간 최다인원)에 이르는 인파가 전국을 메웠다. 민주노총 등 진보진영 1천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6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1-27 01:11 중국발 ‘高高병원성’ AI 국내 상륙 H5N6형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충북과 전남, 경기지역 오리농장에서 잇따라 발생했거나 의심 신고가 접수돼 당국과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6일 충북에서 처음 의심 신고를 포함, 20일 현재까지 음성·청주의 4개 농가가 AI가 의심된다고 신고했다. 또한 도가 자체적으로 용촌리의 확진 농가를 중심으로 반경 3㎞ 내 52개 농장에서 시료를 채취, 간이검사를 한 결과 3개 농가의 오리가 AI 양성 판정을 받았고 살처분 과정에서 1개 농가의 오리도 이상 징후를 보였다. 도는 이들 농가의 오리는 물론 AI 조기 차단을 위해 반경 종합 | 청주/양철기기자 | 2016-11-21 11:24 어떤 바람에도 민심의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현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4차 주말 촛불집회가 19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로 열렸다. 진보진영 1천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4차 범국민행동' 행사를 시작했다. 주최 측은 오후 6시30분 기준으로 서울에 35만명이, 경찰은 13만5천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다. 행사는 청소년, 여성, 법조인, 세월호 유가족, 노동자 등 각계 시민들의 시국발언, 현 정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1-19 21:35 “박근혜 퇴진” 오늘 4차 주말 촛불집회 전국서 동시 개최 “박근혜 퇴진” 오늘 4차 주말 촛불집회 전국서 동시 개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4차 주말 촛불집회가 19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진보진영 1천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4차 범국민행동' 행사를 개최한다. 주최 측이 예상하는 참가 인원은 50만명이다. 그에 앞서 오후 2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홍대입구역·삼각지역·마로니에공원 4곳에서 도심을 거쳐 광화문 광장까지 행진한다. 이후 시국강연회와 시민자유발언 행사에 이어 오후 6시 광화문 광장에서 본 행사가 시작된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1-19 09:07 국내 실정에 맞는 트램모델 개발 ‘전국서 주목’ 대전시는 15일 프레스센터에서 2016 대한민국 트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는 대전시와 대한교통학회,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국토교통부에서 후원한 행사로 교통전문가와 트램 관련 입법을 추진 중인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노면전차 트램 도입에 따른 교통 및 도시발전 정책 방향과 성공적인 정책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어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권선택 시장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계획을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1-15 16:33 전직 대통령 아들도 20억 뺏겼다 전직 대통령 아들에게 20억원을 갈취하는 등 전국의 각종 이권에 개입해 폭력을 행사하던 '통합 범서방파'의 조직원들이 소탕됐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8일 통합 범서방파 조직원 81명을 붙잡아 이중 두목 정모 씨(57) 등 1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통합 범서방파는 1977년 김태촌이 만든 서방파의 후신으로, 김태촌의 구속과 정부의 '범죄와의 전쟁'으로 인해 범서방파 등으로 분열과 와해를 반복하다가 2008년 7월 분열됐던 3개 조직 60명이 다시 뭉치면서 재탄생한 조직이다.이들은 2008년 7월 경기도 양평군의 한 리조트에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11-08 16:31 보령 제석골 어르신 행복마을 '전국서 두각' 충남 보령시가 지난 2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2016 행복한 공동체 발표 한마당에서 장려급인 공감상을 수상한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내년도 어르신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국비 4000만원도 확보했다. 지난 1~2일까지 2일간 열린 2016 공동체 한마당은 첫날 개회식과 기조연설, 공동체 활성화 국제포럼, 지역공동체 현장전문가 사례발표로 진행됐고 2일에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등을 주제로 정책토론과 행복한 공동체 발표 한마당, 대학생 아이디어 콘테스트 등으로 열렸다. 3일 보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11-04 08:19 동두천시, 제31회 소요단풍제 29~30일 개최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오색 단풍의 향연이 시작됐다. 산과 들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 떠나는 단풍여행, 여기에 경기의 작은 금강산 소요산을 빼 놓을 수 없다. 형형색색 고운 단풍으로 유명한 소요산은 가을이 되면 수도권 최근접지에 위치한 명승지로 알려져 1호선 전철 승객은 물론, 밀려드는 차량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소요단풍제는 10월 마지막 주에 절정으로 이르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단풍의 고운 빛깔과 함께 오는 29~30일 양일간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치러질 예정인데 각종 공연과 체험으로 볼거리는 물론 먹 피플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6-10-24 08:42 '남강유등축제 유료화' 전국서 벤치마킹 쇄도 경남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6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유등축제 유료화 성공에 대한 벤치마킹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전국적으로 축제 유료화는 당면 과제이면서도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미뤄왔으나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가장 먼저 유료화로 전국적인 이슈가 되어 왔고 또 성공한 축제이기에 일선 지자체들의 관심이 그만큼 쏠리고 있다. 13일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에 따르면 “축제 기간 중에 이미 방문했거나 예약을 한 지자체는 서울특별시, 강원도(태백시, 평창군) 경기도(도, 수원시, 의왕시, 가평군), 부산광역시(중구, 영도구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10-14 09:29 전국서 학원 가장 많은 곳 '서울 강남구' 학원, 음식점, 술집 등 생활밀접업종은 서울 지역에 가장 몰려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국세청의 사업자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기준 30개 생활밀접업종에 종사하는 사업자 수는 147만 1283명으로 1년 전보다 2.1% 늘었다. 전국 252개 시·군·구별로 보면 서울 강남구가 2만 3987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 제주시(1만 8049명)와 서울 송파구(1만 6349명)가 뒤를 이었다. 경기 화성시(1만 6341명)와 경남 김해시(1만 5952명)가 각각 4위, 5위였다. 30개 업종별로 보면 전국에서 교습학원 사업자가 가장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9-22 08:02 충남형 주민자치 모델, 전국서 통했다 충남형 풀뿌리 주민자치 모델로 육성 중인 태안군 이원면 내2리 만대마을이 문화복지 분야 전국 최우수 마을로 우뚝 섰다. 충남도는 지난달 31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태안 이원면 내2리 만대마을이 마을 문화복지분야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농촌운동 △소득체험 △경관환경 △문화복지 △농촌운동 등 총 6개 분야에 전국 3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 금상을 수상한 태안 만대마을은 도가 추진하는 충남형 동네자치 시범공동체와 희망마을에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9-04 14:29 "전국서 내로라하는 예쁜 어린이 대전에 多모여라" ‘2016년 H엔터테인먼트 전국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가 다음달 24일 대전시 서구 관저문예회관 3층에서 개최한다고 H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밝혔다.2016년 제1회 H엔터테인먼트 전국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는 아파치증권tv, Mnt아카데미가 주최하고 H엔터테인먼트(대표 송수현) 주관으로 진행된다.어린이(4세~12세) 남녀 모델 각각 5명씩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제1회 전국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는 경북·대구, 부산 예선은 다음달 4일 오후 1시부터 대구광역시수성구만촌동46-2층 아파치증권tv에서 예선이 진행된다. 나머지 전국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8-03 08:39 '폭염속 주말' 익사·화재·정전 등 사고로 얼룩 7월 마지막 주말, 찜통더위 속에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로 얼룩졌다.강과 계곡에서는 익사 사고가 잇따랐고 불이 난 아파트 단지에서는 대피한 주민이 무더위 속에서 이중고를 겪었다.광주에서는 4세 유치원생이 35도가 넘는 땡볕더위 속 통학버스에 8시간이나 홀로 남겨져 의식불명에 빠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도 일어났다.인천 도시철도 2호선은 역사적인 첫 운행 날 3차례나 전동차 운행이 중지되는 등 승객들이 불안에 떨었다.◇ 인산인해 강·바다·계곡 물놀이 사고…6명 숨져 31일 오전 3시 17분께 경기 양평군 북한강변 한 보트 선착장 사회일반 | 전국종합/ 백인숙기자 | 2016-07-31 17:29 전국서 가장 활발한 재건축 서초... 재건축 해결사‘스피드 재건축 119’떴다! 서정익 기자 = 재건축 사업을 둘러싼 주민간 갈등과 분쟁 등으로 사업 진행이 지지부지한 재건축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직접 발벗고 나서 화제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구청장이 신반포1차 등 재건축 현장을 직접 찾아 분쟁과 갈등 원인을 살펴보고 조합 및 주민들과 소통함으로써 이를 해결하는 ‘스피드 재건축 119’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현재 64개의 정비사업 조합 및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는 등 전국에서 정비 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스피드 재건축 119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7-27 09:44 전국서 '부실·불량 학교급식' 논란 부실·불량한 학교 급식을 지적하는 학생, 학부모 불만이 전국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지난달 말 대전 봉산초등학교 학부모 등이 SNS에 올린 급식 사진은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다.아이들이 받아든 식판에 담긴 음식이라고는 소량의 우동과 꼬치 한 개, 수박 한 조각, 단무지 한 조각이 전부였다. 한 끼 식사로 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온라인 공간은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느냐", "안쓰럽고 안타깝다"며 학교와 교육 당국을 성토하는 글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봉산초 학부모가 구성한 비상대책위원회 자체 조사결과 급식실 식탁, 배식대, 도마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7-03 17: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