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채팅 앱 이용 교통사고 20대 보험사기단 검거 채팅 앱을 이용해 술을 권유한 뒤, 차량을 운전하게 해 고의로 차량을 들이받는 방법으로 사고를 유도한 후, 보험금을 챙겨온 20대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 1월 5일 새벽 1시 8분쯤 중구 홍예문로 등에서 채팅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난 피해자에게 술을 권유하고 일방통행으로 차량을 운전하도록 유도한 뒤, 미리 기다리던 피의자 일행의 차량으로 고의로 들이받는 방법으로 교통사고를 발생시켜 보험사로부터 약 4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수령한 혐의(보험사기방지특별법)로 피의자 A씨(26) 등 5명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22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5-22 15:11 인천 공무원 집단 성매매 비용 ‘뇌물’ 여부 캔다 인천 구청 공무원들과 공기업 직원들의 집단 성매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성매매 비용의 대가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서 파장이 예상된다. 경찰은 성매매 비용을 대신 결제한 공기업 직원과 해당 공무원들 사이에 업무 연관성이 있는지를 따져 뇌물수수죄 적용을 검토하는 한편, 조경업체가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20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A과장(50·5급) 등 미추홀구 소속 5∼7급 공무원 4명과 B팀장(51) 등 인천도시공사 직원 3명은 지난 10일 오후 11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21 02:46 재혼한 남편과 공모 ‘딸 살해 친모’ 검찰송치 재혼한 남편과 함께 중학생 딸을 살해·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어머니가 검찰로 넘겨졌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0일 남편과 공모해 딸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유모 씨(39)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유씨는 남편 김모 씨(31)와 공모해 지난달 27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30분 사이 전남 무안군 한 농로에서 딸 A양(12)을 숨지게 하고 다음 날 오전 5시30분께 광주 동구 한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부부는 ‘김씨에게 성범죄 피해를 당했다’고 친부에게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5-21 02:46 인천 공무원 집단성매매 알선 유흥주점 업주 구속 인천 구청 공무원들과 공기업 직원들의 집단 성매매를 알선한 유흥주점 업주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 모 유흥주점 업주 A씨(60)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또 같은 혐의로 바지사장 B씨(63)와 유흥주점 실장 C씨(23)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이달 10일까지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러시아 국적 여성 10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성매매를 알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20 03:40 만취 운전으로 주차 차량 8대 ‘쾅쾅’ 50대 입건 술에 만취해 승용차를 몰고 주차된 차량 8대를 들이받은 5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인천 삼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5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25분께 부평구 삼산동 골목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쏘렌토 승용차를 몰다가 인근에 주차돼 있던 아반떼 승용차 등 차량 8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피해 차량에는 탑승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앞뒤 범퍼 등이 크게 파손됐다.A씨는 사고 현장 인근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14 15:56 속초시 박찬일요리사 초청 음식문화 특강 강원 속초시와 속초문화원이 음식문화 전문가이자 맛 칼럼리스트인 박찬일 요리사를 초청해 9일 오후 4시 속초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음식 문화특강을 준비했다. 7일 속초시와 속초문화원에 따르면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과 아름다운 자연여건으로 매년 1,7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이며 식품접객업소 중 일반음식점이 70%이상으로 박찬일 요리사의 음식문화 특강을 통해 지역 음식문화 개선과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침체로 요식업에 내재되어 있는 불안 및 부정 요인을 돌출하여 낮추는 사례를 제시하고 피플 | 속초/윤택훈기자 | 2019-05-07 15:51 극악무도한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17일 오전 4시 29분께 진주시 한 아파트에 사는 A씨(42)가 본인 집에 불을 질렀다. 그 이후 아파트 계단에서 대피하려고 집 밖으로 나온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마구 휘둘렀다. 흉기 난동으로 60대, 30대, 12세 주민 등 5명이 숨지고, 3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을 입었다. 8명은 화재로 발생한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이 과정에서 112등에는 "흉기로 사람을 찌른다", "사람들이 대피하 사설 | . | 2019-04-18 14:44 클럽 등 유흥업소 집중단속 49일간 267명 검거 김윤미기자 = 지난 2월 2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경찰청이 클럽 등 대형 유흥업소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벌여 267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입건자 가운데는 업주가 10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성매매 여성 92명, 종업원 48명, 성 매수 남성 23명, 건물주 1명 순이었다. 경찰은 이들 업소의 불법 영업수익금 9700여만원도 압수했다.단속된 업소 65곳 가운데 52곳은 손님들이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성매매를 할 수 있도록 알선하다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달 초 서울 송파구에서 유흥업소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4-16 15:58 서울, ‘대권 잠룡’ 각축장…종로서 거물급 격돌 서울은 내년 4·15 총선에서 ‘대권 잠룡'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오는 2022년 대통령선거로 가는 전초전 성격을 띠는 만큼 차기 대권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유력 정치인들의 출마 여부는 여야 승패와 더불어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먼저 ‘대한민국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종로에서 거물급 인사들의 승부가 치열하다. 종로는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의 지역구다. 국회의장을 지낸 후에는 출마하지 않는 게 관례처럼 자리 잡았지만 정 의원이 7선 도전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4-15 16:29 경기도, 흡연률과 고위험 음주율 2008년 이후 꾸준히 감소 경기도민들의 ‘흡연률’과 ‘고위험 음주율’이 지난 2008년 이후 10년간 꾸준히 감소하는 등 도민들의 건강 행태와 관련한 지표 대다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도내 44개 시·군 보건소에서 지난해 8~10월 1개 보건소 당 만19세 이상의 도민 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지역사회 건강조사에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구강건강, 정신건강 등 도민들의 ‘건강행태’와 관련한 영역을 조사한 결 경기 | 최승필기자 | 2019-03-28 15:52 보행자 치고 달아난 20대 뺑소니범 검거 서울 강남경찰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차로 치어 다치게 한 뒤 도주한 혐의(도주치상, 난폭운전)로 A씨(29)를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신호를 받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25)를 차로 들이받고 달아났다. 이 사고로 B씨는 팔과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추적해 사고 한 달 만인 이달 25일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범행을 부인하다가 경찰이 증거를 토대로 추궁하자 사고를 내고 도주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차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3-28 15:00 “차 빼려고 30m 음주운전”…두차례 전력에 법정 구속 술에 취해 30m가량 차를 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재판부는 "피고인이 2010년과 2013년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엄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영환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62)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으나 재판부는 선고 직후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 새벽 시간대 포천시의 한 도로에 차를 세운 뒤 비상등을 켜고 계속 사회일반 | 연합뉴스/ 김도윤기자 | 2019-03-20 15:32 만취 고교생 몰던 차 중앙선 침범 7명 사상 심야에 만취한 고교생이 몰던 차가 맞은 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13일 경북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11시 33분께 경산시 사동 919번 지방도에서 자인 방향으로 달리던 i30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아반떼 승용차와 정면충돌했다.이 사고로 아반떼에 타고 있던 이모 씨(47·여) 등 40대 여성 2명이 숨졌다.또 아반떼 운전자 정모 씨(46·여)와 동승자 윤모 씨(51·여), i30 운전자 탁모 군(17·고2), 동승자 서모 씨(21), 이모 씨(40) 등 5명이 중경 사회일반 | 경산/ 변경호기자 | 2019-03-13 15:51 제주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인 40대 의식불명 제주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40대 남성을 들이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로 원모 씨(34)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원씨는 이날 새벽 0시 35분께 술을 마신 채 자신의 투싼 차량을 몰다가 제주시 삼도2동 탑동병원 앞 도로를 건너던 A씨(43)를 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다.적발 당시 원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85%였다. 경찰 조사 결과 원씨는 회식이 끝나고 술에 취한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3-07 15:15 119구급차 훔쳐 달아나…순찰차 7대 포위 검거 26일 오전 7시 27분께 서울 송파구에서 30대 남성이 구급차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119구급차를 훔쳐 운전한 혐의(절도 등)로 A씨(35)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송파구 문정동에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조치를 하는 동안 길가에 세워져 있던 구급차에 올라타고 그대로 달아났다.A씨는 현장에서 15㎞가량 떨어진 광진구 군자역 사거리까지 구급차를 몰고 가다 순찰차 7대에 포위돼 현행범 체포됐다.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2-26 15:42 대구 도심 사우나 불…2명 사망, 70여명 부상 대구 도심 사우나 불…2명 사망, 70여명 부상 대구 도심 사우나에서 불이나 연기를 마신 2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다쳤다. 아침 이른 시간대에 난 불은 하마터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유사한 화재가 최근 잇따르면서 다중이용시설 안전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 4층 남자 사우나서 불 시작돼 19일 오전 7시 11분께 대구시 중구 포정동 7층짜리 건물 4층 남자 사우나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사우나 안에 있던 손님과 건물 다른 시설에 있던 70여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2명은 숨졌다. 숨진 2명은 40, 50대로 추정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9-02-19 09:22 “도우미 왜 안 불러줘”…여주인 흉기로 찔러 대구 달성경찰서는 31일 가요주점에서 여성 도우미를 불러주지 않는다며 주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씨(55)를 긴급체포했다.A씨는 이날 오전 0시 27분께 대구 달성군 한 가요주점에서 여주인 B씨(56)의 가슴을 흉기로 한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왼쪽 가슴에 2∼3㎝ 상처를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현장에서 달아난 A씨는 함께 술을 마신 지인에게 전화했다가 경찰의 설득으로 자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도우미를 불러주지 않아 주인과 말다툼을 하다가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9-01-31 15:07 “반성은 커녕…” 檢 윤창호 가해자에 괘씸죄 ‘징역 8년→10년’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박모(26) 씨의 변호인은 사고 직전 동승자에게 성적 행동이 이번 사고원인으로 추정된다고 30일 밝혔다.검찰은 "박씨가 반성을 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선처를 바라는 적은 가식적이다"며 지난 11일 공판에서 징역 8년 구형을 취소하고 징역 10년을 구형했다.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4단독 김동욱 판사는 이날 오전 선고를 하지 않고 직권으로 변론 재개를 선언하고 박씨를 상대로 추가심리를 했다.김 판사는 "지난 공판에서 변호인이 음주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 사회일반 | 연합뉴스/ 조정호기자 | 2019-01-30 16:07 처벌보다 중요한 음주문화 대한 인식의 변화 필요 최근 음주운전으로 안타까운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술자리가 많은 연초 각종 모임 약속 등으로 인하여 음주운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새해에는 제2의 “윤창호법”으로 불리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6월 25일 시행이 되는바,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기준이 현행 0.05%에서 0.03%로 강화되며 또한 벌칙도 강화되었다. 예전에 모임에 가서 보면 참석자중 꼭 누군가는 “소주 한잔이나 맥주 한잔 정도 마시면 음주운전 기준수치가 미달이 나와 괜찮아”라며 운전자에게 술을 권하기도 하며 가볍게 생각하 기고 | 오종칠 강원 원주경찰서 문막파출소 경위 | 2019-01-15 11:05 인터넷전문은행법 17일 발효된다 인터넷전문은행법이 오는 17일 발효된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대주주인 카카오와 KT가 법 발효 직후 최대주주로 올라서기 위한 지분율 변경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제3, 제4의 인터넷은행 후보군이 오는 3월 중 부상한다. 인터파크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IT 시장 최대어인 네이버의 등장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국회를 통과한 인터넷전문은행 특별법이 오는 17일 공식 발효된다고 14일 밝혔다. 인터넷은행법은 산업자본의 은행 지분보유한도를 기존 4%(의결권 없이 10%)에서 혁신 정보통신기술(ICT)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1-14 15: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