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소속 10개 기관 민간인에 문호 넓힌다. 정부부처 소속 10개 소속기관이 내년 3월부터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돼 민간 경력자에게 문호가 넓어진다. 행정자치부 등 9개 부처는 18일 책임운영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업무 전문성·특수성이 높은 10개 소속기관을 추가로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책임운영기관으로 새로 전환되는 기관은 통일부 통일교육원,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이상 교육훈련형),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센터, 해수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이상 조사 및 품질관리형), 행자부 정부통합전산센터, 국방부 국방전산정보원(이상 시설관리형), 문화 종합 | 백인숙기자 | 2015-11-19 07:22 내일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 경기도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도와 합동으로 17일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당남리 섬에서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훈련은 산불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상진화대와 공중진화대 등 민관군이 공조를 통해 실제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남경필 도지사와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해, 국민안전처, 국방부, 산림청, 경찰청 등 중앙부처 및 도·시·군 관련 기관이 총 출동한다. 민관군 진화 헬기 9대와 진화차량 9대 등 대규모 진화장비는 물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 경기 | 여주/ 이호영기자 | 2015-11-16 07:46 검찰.포스코에 상처만 남겼다 올해 3월부터 8개월간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했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정준양 전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전·현직 임직원 17명과 협력사 관계자 13명, 이 전 의원, 산업은행 송모 전 부행장 등 32명을 각종 비리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32명 가운데 구속된 피고인은 17명에 이른다. 검찰에 따르면 정 전 회장은 2010년 5월 인수 타당성이나 위험 부담에 대한 면밀한 검토 없이 플랜트업체인 성진지오텍 지분을 인수해 포스코 측에 1천592억여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를 받고 있다. 사설 | . | 2015-11-12 14:19 야당 NLD 총선 승리를 축하한다 역사적인 미얀마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무려 90% 이상의 의석을 싹쓸이하며 압승이 예상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NLD는 미얀마 전체 14개 주 가운데 4개 주의 상·하원 의석 164석 중 154석(93.9%)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최대 도시 양곤에서 하원 45석 중 44석과 상원 12석 전부를 차지했고, 에야와디에서는 하원 26석과 상원 12석을 모두 가져갔다. 바고에서는 하원 28석 중 27석과 상원 12석 전부를, 몬에서는 하원 19석 중 11석과 상 사설 | . | 2015-11-11 13:38 부상장병 치료비 국가부담 당연하다 국방부는 9일 군 복무 중 다친 장병의 민간병원 의료비 지원 제도를 종합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윤석 국방부 보건복지관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국방부 차관이 주관하는 '장병 민간의료체계 이용제도 개선 TF'를 올해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비무장지대(DMZ) 지뢰사고로 다친 곽모 중사의 민간병원 진료비 지원 문제 등으로 최근 논란이 일자 관련 제도를 전반적으로 손질하기로 한 것이다. 김 보건복지관은 "부상 장병의 요양 기간, (국방부의) 지원 금액, 공상 심의 사설 | . | 2015-11-10 13:57 대통령 박근혜와 인간박근혜 박근혜 정부는 기어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확정했다. 민주주의와 헌법을 상대로 테러하는 격이다. 박 정권은 헌법도 민주주의도, 다수 국민의 반대도 다 외면했다. 유엔과 국제교사단체 등 국제사회의 충고도 묵살했다. ‘북한과 나치 독일, 일본 군국주의 따라 하기’란 비판이 나와도 들은 체하지 않는다. 누가 뭐래도 일방통행이다.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이후에도 국정화 반대 여론 증가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반대 여론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은 6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3일부터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5-11-10 13:54 '지자체 주도' 軍 공항이전 市-시민 "성공추진" 합심 경기도 수원시는 군공항이전 시민협의회와 함께 예비이전 후보지 발표에 대비한 시민협의회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군공항이전 수원 시민협의회(회장 김훈동, 장성근)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가평 교원비전센터에서 시민협의회 회원 70여 명과 함께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5년 하반기 국방부의 예비이전 후보지 발표에 대비해 시민협의회 위원의 역할과 역량강화를 위한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됐다. 강연은 이범식 수원시 군공항이전과장이 ‘수원 군공항이전 바로 알기’를 주제로 수원 피플 | 수원/ 박선식기자 | 2015-11-04 07:30 韓美 "北 침략.도발 용인안해" 한국과 미국의 국방장관은 “어떤 형태의 북한 침략이나 도발을 용인하지 않겠다”는데 합의하고 한반도 유사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파괴하는 ‘4D 작전계획’ 수립을 공식 천명했다. 양국 국방장관은 또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계획에도 서명했으나 민감한 분야인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2일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제47차 한미안보협의회(SCM) 회의를 하고 그 결과를 반영한 16개 항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 종합 | 백인숙기자 | 2015-11-03 07:16 원주 1군지사 이전사업 '급물살' 강원 원주시의 숙원인 1군수지원사령부(1군지사) 이전사업이 국방부의 사업계획 승인 고시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2일 원주시에 따르면 국방부가 이날 1군지사 이전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 승인을 고시했다고 밝혔다.국방부는 또 1군지사가 이전하는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지역의 토지보상을 위해 토지보상업무 수탁기관 선정 제안서를 제출하도록 관련 기관에 통보했다.전체면적 54만3688㎡에 달하는 1군지사 이전사업은 지난 9월 24일 원주시장과 제1군수지원사령관이 합의각서를 체결한 직후 사업계획 승인을 위한 공고와 관련 기관 협의를 마친 바 종합 | 원주/ 안종률기자 | 2015-11-03 07:14 1군지사 이전사업...국방부 승인 고시 '급물살' 강원 원주시의 숙원인 1군수지원사령부(1군지사) 이전사업이 국방부의 사업계획 승인 고시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2일 원주시에 따르면 국방부가 이날 1군지사 이전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 승인을 고시했다고 밝혔다.국방부는 또 1군지사가 이전하는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지역의 토지보상을 위해 토지보상업무 수탁기관 선정 제안서를 제출하도록 관련 기관에 통보했다.전체면적 54만3688㎡에 달하는 1군지사 이전사업은 지난 9월 24일 원주시장과 제1군수지원사령관이 합의각서를 체결한 직후 사업계획 승인을 위한 공고와 관련 기관 협의를 마친 바 종합 | 원주/ 안종률기자 | 2015-11-02 14:20 韓-美, 대북 공조방안.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논의 한국과 미국이 다음달 2일 서울에서 제47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를 개최한다고 국방부가 29일 밝혔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의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SCM에는 양국 국방·외교당국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북한 위협 평가와 대북정책 공조 방안,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 대응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5월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수중 사출시험과 10월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 때 등장한 개량형 KN-08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귀근기자 | 2015-10-30 09:14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에 명예시민증 수여 김연식 태백시장은 26일 대전 계룡대를 방문하여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은 육군 제1야전군부사령관으로 근무하면서 태백시의 각종 현안사항 지원과 시정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이번에 명예시민증을 받게 되었다. 특히, 장 총장은 2013년 10월에 태백시에서 개최된 ‘국방부장관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군부대의 적극적인 홍보지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백두대간의 중심, 산소도시 태백 홍보에 적극 기여하였다. 또한 지역행사 및 재난발생시 적극적인 대민 지원과 유관 피플 | 태백/ 김태식기자 | 2015-10-26 06:06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 '탄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 국무조정실, 국방부 등 관련 기관들의 10개월여에 걸친 적극적인 협의와 노력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영종지구 미단시티 고도제한이라는 난제가 풀렸다. 25일 인천경제청과 관련기관들에 따르면 합의안 도출로 LOCZ 복합리조트 사업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미단시티 내 토지매입 의향서를 제출하거나 협의 중인 투자자들에게 크게 확신을 심어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연말로 예정된 RFP 선정에 긍정적인 영항을 줄 것으로 보이며, 인천경제청이 주장해온 복합리조트의 집적화.대형화 등에도 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10-26 06:02 포항공항 재개장 불투명... 민간항공사 재취항 난색 경북 포항공항 활주로 및 유도로 재포장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지만 공사 때문에 운항을 중단한 민간 항공사들이 재취항에 난색을 표하면서 공항 재개장이 불투명한 실정이다. 20일 포항공항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착공해 오는 12월 말 완공 예정으로 총 공사비 약 1300억 원(포스코 1000억원·국방부 300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포항공항 활주로 및 유도로 전면 재포장 공사’가 현재 공정률 80%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현재 활주로·유도로의 포장은 대부분 완료된 상태며, 올해 말까지 활주로·유도로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5-10-21 07:00 'KF-X 기술이전 무산' 외교안보라인 문책론 확산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 핵심기술 이전 무산과 관련한 정부 외교안보라인에 대한 ‘문책론’이 번지고 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까지 나서 조사를 벌이는 가운데 박 대통령이 조만간 책임을 물어 대대적인 외교안보라인 개편에 나설 것이라는 게 문책론의 핵심이다. 우선 현 정부 청와대의 원년 멤버인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그 대상자로 거론됐다. 일부 언론은 19일 주 수석이 박 대통령의 방미 직전 이미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방위사업청이 지난 4월 미국으로부터 핵심기술 이전 불가 통보를 받았으나 두 달이 지난 6월에야 청와대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0-20 05:42 朴대통령, 부분 개각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국토부 장관에 강호인 전 조달청장을, 해양수산부 장관에 김영석 현 차관을 내정했다. 또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에는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을, 국가안보실 1차장에는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을 임명했다.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부분개각 및 청와대 개편 내용을 발표했다. 기재부 2차관에 송언석 현 기재부 예산실장, 교육차관에 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외교부 1차관에 임성남 주영국대사, 국방부 차관에 황인무 전 육참 차장, 복지부 차관에 방문규 기재부 2차관, 해수부 차 종합 | 서정익기자 | 2015-10-20 05:40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향군창설 63주년 기념식 경기도 동두천시 재향군인회(회장 정경철)는 최근 생연동 소재 향군사무실4층에서 안보단체장 향군회원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유공회원으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표창에 고엽제 최규하회장 씨, 경기도회장 표창에 이사 윤재문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졍경철 동두천시 재향군인회장은 기념사에서 “향군창설 63주년 기념식을 열고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안보단체로서의 위상을 재고 시키고 재향군인회는 30만 명의 회원으로 출발한 향군은 초기의 국방부 보조역할에서 벗아나 국가안보의 제2보루라는 자부심으로 내란선동 좌익 척 피플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5-10-19 07:55 기린면에 공중목욕탕 12월까지 신축 강원도 인제군이 기린면 시가지 일원에 공중목욕탕을 신축한다. 군은 기린면 지역주민의 보건위생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기린면 현리 시가지 내 군부대에서 미활용으로 방치되고 있는 기린회관부지에 23억 8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1631㎡규모의 공중목욕탕을 신축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9월 국방부와 매입 협의를 진행했고, 올 11월까지 토지 매입을 마무리해 2016년 3월에 착공해 12월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신축될 목욕탕은 지하1층, 지상1층 건물 연면적 731㎡규모로 남·여탕, 냉·온탕, 사우나실, 탈의실, 휴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5-10-19 07:26 인천시, 부평 미군기지 부지매입비 마련 '난항' 인천시 부평미군기지 부지매입비 국비 300억 원 확보했지만, 시비 164억 원 마련 못해 인천시가 재정난 때문에 부평 미군기지 부지 매입비를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부평 미군기지는 한미 연합토지관리계획에 따라 내년까지 경기도 평택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부평 미군기지가 이전하면 그 자리에 대규모 공원과 공공청사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미군기지 44만㎡에 대한 부지 매입비 4915억 원을 땅 소유기관인 국방부에 2022년까지 분할 납부하기로 2013년 국방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부지 매입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10-19 07:16 KF-X 사업 지혜.힘 모아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조건부 KF-X 4개 기술이전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카터 장관은 한 장관이 KF-X 사업을 위한 기술 이전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 데 대해 그같이 말했다고 국방부가 16일 전했다. 한 장관은 지난 8월 카터 장관에게 4개 기술 이전에 대해 협조를 당부하는 서한을 보낸 바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핵심기술 이전 불가 입장을 통보한 셈이 됐다. 한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미국 정부가 지난 4월 기술 이전을 공식 거부한 AESA(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와 IRST 사설 | . | 2015-10-18 10: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