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양시, 올해 각종 수상 휩쓸었다…비결은 안양시, 올해 각종 수상 휩쓸었다…비결은 경기 안양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맞은 올해 각종 정책 관련 대회에서 수상을 휩쓸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최우수에 따른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또 감사원으로부터 자체감사활동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을 달성했다. 이 밖에도 지능형교통체계 도시상,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등을 수상했다.시는 매년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개인(12명)과 팀(4팀)을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23-12-26 17:14 대법 "주 52시간, 1일 초과분 아닌 1주간 근로시간 기준" 대법 "주 52시간, 1일 초과분 아닌 1주간 근로시간 기준" 주 52시간 근무제를 준수했는지 여부를 따질 때는 1일 8시간 초과분을 각각 더하는 것이 아니라, 주간 근무 시간을 모두 더한 뒤 초과분을 계산하는 게 맞는다는 첫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근로기준법·근로자퇴직급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 씨의 혐의를 일부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이씨는 2013∼2016년 근로자에게 퇴직금과 연장근로수당을 제때 지급하지 않고 연장근로 한도를 총 130회 초과해 일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1·2심은 이씨의 혐의를 일부 유죄로 인정해 벌금 1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3-12-25 16:44 [최승필의 돋보기] 천재성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최승필의 돋보기] 천재성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했던 1962년 미국 남부지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 ‘그린북(Green Book)’은 인종차별과 편견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다.당시 뉴욕의 브롱스 클럽에서 웨이터로 일하던 백인 ‘토니 발레롱가’, 별명은 ‘떠버리’로, 주먹질과 처세에 능하고 상황판단이 빨라 클럽 진상 손님들에 대한 해결사 노릇을 해왔다.그는 클럽이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가며 2달간의 무급 휴직을 얻게 되지만 아내와 아들 둘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었기에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그는 이탈리아게 미국인으로, 주변 환경에 휩쓸려 흑인에 대한 편견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3-12-25 11:36 송영길, 檢조사 전면거부 '버티기' 들어갔나 송영길, 檢조사 전면거부 '버티기' 들어갔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된 송영길(60) 전 대표가 사실상 검찰 조사를 전면 거부하며 '버티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송 전 대표가 일주일째 검찰 소환조사 없이 구치소에 머물고 있어 검찰도 강제구인 카드를 검토할 전망이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송 전 대표를 부르지 않았다. 대신 오는 26일 오전 검찰청사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검찰은 구속 이틀 뒤인 지난 20일부터 사흘 연속 송 전 대표를 소환했으나 송 전 대표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3-12-24 16:30 [최재혁의 데스크席] 겨울의 추억들 [최재혁의 데스크席] 겨울의 추억들 롱패딩을 입었지만 얼굴을 때리는 칼바람은 피할 수 없다. 우리의 겨울은 맑고 쨍한 대신 춥고 건조하다. 아플 만큼 추워서 괴로울 때도 있지만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능력이 있다.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아마도 술 마신 다음날 정신을 돌아오게 하는 해장국 같은 맛이 아닐까 싶다. 한 해 중 이 겨울이 없다면 무척 서운할 것 같다. 기후변화로 계절별 강우량의 기존 문법이 깨지고 있긴 하지만, 한국 겨울은 한 해 중 가장 건조한 계절이다.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하늘도 거울을 보듯 깨끗하다. 특히 밤사이에도 대기가 안정적이어서 별을 보기 좋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12-21 13:23 청춘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1.5%로 출발 청춘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1.5%로 출발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아낸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이하 '모래에도')가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첫 방송된 ENA 드라마 '모래에도' 첫 회 시청률은 1.5%로 집계됐다. 첫 방송에서는 촉망받는 씨름 신동에서 별 볼 일 없는 선수가 된 김백두(장동윤 분)의 팍팍한 현실이 그려졌다. 김백두는 한때 유망주였지만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는 그저 그런 선수가 됐다. 수년째 '어쩌다 천하의 김백두가'라는 말이 꼬리표처럼 붙어 다니는데, 김백두는 주변의 안타까운 시선을 애써 방송·연예 | 이현정기자 | 2023-12-21 10:07 트럼프 "이민자가 미국 혈통 파괴" 또 막말 트럼프 "이민자가 미국 혈통 파괴" 또 막말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민자를 혐오하는 막말을 이어가고 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밤 아이오와주 워털루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불법 이민자들이 우리 나라의 피를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관련 증거 제시 없이 미국으로 들어온 이민자들이 범죄와 질병을 가져왔다고 비난했다.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달 16일 뉴햄프셔주에서 개최된 선거 유세에서 이민자를 겨냥해 "우리나라의 피를 오염시킨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9월에는 우파 성향 국제 | 이현정기자 | 2023-12-20 16:18 국회, 오늘 본회의 개최…내년도 예산안 처리 여부 주목 국회, 오늘 본회의 개최…내년도 예산안 처리 여부 주목 국회는 20일 오후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내년도 예산안이 처리될지 이목이 집중된다.지난 8일 국민의힘 이양수·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예산안을 20일 본회의까지 처리한다'는 내용의 12월 임시국회 합의문을 발표한 바 있다.여야는 정부가 제출한 656조9,000억 원 규모의 예산안 중 56조9,000억 원 규모의 주요 항목별 증·감액을 두고 협상을 벌여왔다.다만 최대 쟁점인 연구개발(R&D) 예산을 비롯해 새만금·권력기관 특수활동비·지역화폐 예산 등을 둘러싼 여야 이견이 여전히 좁혀지지 않은 상황이다.이날 오전까지 협상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3-12-20 09:45 [문제열의 窓]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 라오스를 다녀와서 ③ [문제열의 窓]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 라오스를 다녀와서 ③ 라오스 탐방 4일차. 서양식과 라오스식이 혼합된 뷔페로 푸짐한 아침을 먹었다. 다양한 과일, 샐러드, 볶음밥, 라오스 쌀국수, 즉석 오물렛, 베이커리, 요거트 등 많은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한국인을 배려한 고추장도 준비되어 있어 밥 한 공기에 공심채 볶음을 넣고 쓱쓱 비벼서, 라오스의 쌀국수 국물이랑 함께 먹는 맛은 이국에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되어 버렸다. 라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3-12-20 09:00 [특징주] 한국앤컴퍼니, 조양래 명예회장 지분 매입에 '급락' [특징주] 한국앤컴퍼니, 조양래 명예회장 지분 매입에 '급락' 한국앤컴퍼니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15일 오후 12시 18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32% 내린 1만 6,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84만 6,330건이다. 이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지분 매입으로 경영권 분쟁의 승세가 조현범 현 회장 측으로 기울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날 한국앤컴퍼니 주가가 장중 급락하고 있다.전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지난 7일 장내 매수 방식으로 한국앤컴퍼니 주식 258만3천718주를 사들였다. 주당 평균 매수가는 2만2천56원으로, 총 570억 원어치다. 금융·유통 | 제갈은기자 | 2023-12-15 12:24 [최재혁의 데스크席] 나눔 [최재혁의 데스크席] 나눔 불교의 화엄경에 ‘인드라망’이라는 구슬 그물 이야기가 나온다. 인드라망은 코마다 반짝이는 보석이 매달려 있는 끝없이 거대한 그물을 뜻한다. 인드라망 보석들은 서로 빛을 주고 받는다. 하나의 보석이 다른 보석들에게 빛을 주고, 빛을 받은 이들 보석은 또다른 보석에게 빛을 선사하는 것이다. 인드라망은 세상의 모든 구성원이 보석처럼 귀한 존재이며, 각각은 서로에게 빛과 생명을 주는 구조 속에 공존한다는 진리를 상징한다. 이는 삼라만상의 관계가 경쟁이 아닌 협동에 의해서만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가르침을 던져준다. 어떤 보석도 외부의 도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12-14 13:14 美, 기준금리 5.25∼5.50% 동결…내년 세 차례 금리 인하할듯 美, 기준금리 5.25∼5.50% 동결…내년 세 차례 금리 인하할듯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재차 동결하면서 지난해 3월부터 지속해서 강화해온 추가적인 긴축정책은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연준은 이날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를 현재의 5.25∼5.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지난 9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 연속 동결이다.연준은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진전이 있으면서 경제활동이 둔화했고, 그런 상황에서도 실업률이 악화하지 않아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연준은 "최근 지표는 경제활동 성장세가 지난 3분기의 강 국제 | 이현정기자 | 2023-12-14 08:27 신축 아파트 층간소음 기준 미충족시 입주 못한다…보완시공 의무화 신축 아파트 층간소음 기준 미충족시 입주 못한다…보완시공 의무화 앞으로 신축 아파트가 층간소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준공 승인을 해주지 않아 시공 업체가 반드시 보완 공사를 해야만 입주할 수 있다.입주 지연에 따른 지체 보상금과 금융 비용은 건설사가 부담해야 한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층간소음 해소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정부가 지난해 도입한 '층간소음 사후 확인제'의 미비점을 보완한 것이다.사후 확인제는 30가구 이상 신축 공동주택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가구의 층간소음이 제대로 차단되는지 정부 지정 기관에서 검사받도록 한 제도다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3-12-11 15:01 수험생 40.4% "불수능에 재수 각오"…이과생 절반 "문과계열 지원" 수험생 40.4% "불수능에 재수 각오"…이과생 절반 "문과계열 지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 가운데 과학탐구에 응시한 이른바 '이과생' 중 절반은 대학 인문사회계열로 '교차지원'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불수능에 정시모집 지원 시 재수를 염두에 둔 수험생도 4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종로학원은 수능 성적통지표가 나온 이달 8일과 9일 수험생 2,0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11일 밝혔다.탐구영역에서 과학탐구에 응시한 수험생 가운데 대학 인문사회계열에 지원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자 비율은 50.5%로 절반을 넘었다.지난해 같은 기간 진행한 교육일반 | 백인숙 기자 | 2023-12-11 10:38 대부업서 급전 빌린 가구주 비중 4년만에 상승 대부업서 급전 빌린 가구주 비중 4년만에 상승 은행과 저축은행 등에서 돈을 빌리지 못해 대부업체를 이용한 가구주 비중이 4년 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한국은행·통계청·금융감독원의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신용대출 가구주 중 대부업체 등 '기타 기관 등'에서 돈을 빌린 가구주 비중은 7.9%로 지난해(6.9%)보다 1.0%포인트(p) 상승했다. 2019년 정점을 찍은 '기타 기관 등' 대출 가구주 비중은 매년 하락해 지난해 6.9%까지 떨어졌지만 올해 다시 8% 턱밑까지 상승했다.소득 분위별로 보면 하위 20%인 1분위 가구주의 '기타 기관 등' 대출 사회일반 | 김지원 기자 | 2023-12-10 15:24 검찰, 송영길 구속영장 청구 무게…宋 "기각 자신있다" 검찰, 송영길 구속영장 청구 무게…宋 "기각 자신있다"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송영길(60)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검토에 들어갔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주말인 전날과 이날도 대부분이 출근해 송 전 대표 조사 내용과 관련 증거를 분석 중이다.앞서 검찰은 8일 송 전 대표 조사에서 200쪽 분량의 질문지를 준비해 돈봉투 의혹 관여 여부, 외곽조직인 '평화와 먹고사는문제 연구소'(먹사연)를 통한 불법 후원금 수수 여부 등을 캐물었다.송 전 대표는 13시간 동안 이어진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3-12-10 10:33 물가 상승에 유류세 인하 또 연장하나…이달 중순 종료여부 결정 물가 상승에 유류세 인하 또 연장하나…이달 중순 종료여부 결정 유류세 인하 조치의 종료 시점이 이달 중순으로 다가오면서 연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부 안팎에서는 물가 부담 등을 이유로 한 차례 연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10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달 중순까지 유류세 인하 조치의 종료 여부를 결정한다.현재 유류세는 탄력세율 조정을 통해 휘발유에 대해 205원(25%) 인하된 리터(L)당 615원을 부과하고 있다. 경유는 212원(37%) 인하된 369원이다.정부는 지난해 7월 휘발유와 경유의 유류세 인하 폭을 37%까지 확대한 뒤 올해부터 휘발유 인하 폭을 25%로 일부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3-12-10 10:11 김포시, 서울시 편입 위한 행정절차 본격화 김포시, 서울시 편입 위한 행정절차 본격화 경기 김포시가 서울시 편입을 위한 행정절차를 본격화한다.시는 이달 중 서울시 편입과 관련 주민투표 실시를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시는 지난 7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등 기존 사례를 참고해 김포만을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건의할 계획이다.앞서 시는 지난달 7∼28일 11차례에 걸쳐 이와 관련 주민간담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시는 지난달 시민 1천10명을 대상으로 유선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68%가 찬성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달 말부터 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대면 여론조사를 진행 경기 | 김포/ 방만수기자 | 2023-12-07 13:04 [특징주]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 속 공개매수 이튿날 하락세 [특징주]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 속 공개매수 이튿날 하락세 한국앤컴퍼니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23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89% 내린 2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36만 600건이다.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고문이 공개매수를 진행 중인 한국앤컴퍼니가 이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MBK파트너스와 조현식 고문이 오는 24일까지 한국앤컴퍼니 지분 20.35∼27.32%에 대한 공개매수를 진행키로 하면서 한국타이어가(家)의 '형제의 난'이 2년여만에 재발한 것이다. 다 금융·유통 | 제갈은기자 | 2023-12-06 10:26 블랙핑크, YG와 '그룹 활동' 재계약...개인은 "협의 중" 블랙핑크, YG와 '그룹 활동' 재계약...개인은 "협의 중" 걸그룹 블랙핑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재계약을 체결했다.6일 YG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블랙핑크 멤버 4인 전원의 그룹 전속 계약 체결의 건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YG는 이로써 자사 최대 IP(지식재산권)을 지켜내게 됐다.YG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블랙핑크는 YG의 지원 하에 신규 앨범 발매와 초대형 월드투어 등의 그룹 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지난 2016년 8월 8일 더블 타 방송·연예 | 이현정기자 | 2023-12-06 09: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