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지역경제 부양을 위해 올해 484건, 834억 원의 건설분야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부양을 위해 주민생활과 직결된 생활SOC 사업과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상반기 90% 이상 조기 발주, 60% 이상의 사업비를 조기 집행한다는 방침이다.이를위해 우선 도로, 하천, 재난, 도시재생, 상·하수도, 교육, 문화예술, 수소 산업,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조기 발주를 위해 안전도시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12개 분야 23개 팀의 설계지원단을 운영한다.설계지원단은 분야별 기술직렬 담당팀
강원 | 동해/ 이교항기자 | 2022-01-19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