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국회의원 새정치연합 민병두 의원(서울 동대문 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은행권 대학생 대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말 기준 대학생 대출(학자금 명목 외, 이하 대학생 대출)이 2013년에 비해 23.8%, 2,086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7월 말 은행권(시중․지방․특수은행 16개 사)의 ‘대학생 대출’은 총 6만 6,375건, 액수로는 1조 839억원에 이르렀다. 2013년 3월 말 기준 8,754억원, 55,112건에 비해 액수는 23.8%(2,086억원), 건수는 20.4% (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9-25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