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연락두절 1명 추가 확인"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인 아리셀 공장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22명으로 늘었다.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 외에 연락 두절 상태인 실종자가 1명 추가돼 인명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가능... "화성 아리셀 화재 건물 2층서 시신 8구…대피계단 이용 못한 듯"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인 아리셀 공장 화재로 숨진 근로자들은 지금까지 모두 처음 불이 난 공장 2층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경기 화성소방서는 24일 현장 3차 브리핑을 통해 오후 4시 기준으로 아리셀 공장 3동에서 총 8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소방당국 관계자는 "시신은 2층 곳곳에 있었다.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곳에 흩어져 있었다"며 "지금도... 전국 맑고 제주 흐림…한낮 24~29도 '더위 주춤' 25일 화요일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24일 오후부터 남하한 찬 공기로 26일까지 아침 기온은 2∼5도 정도 낮아지겠다. 중부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예보됐다.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로 평년보다 약간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강원 영동에는 순간 풍속 시속 ... 기사 (29,0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공항 콜밴 바가지요금 급증 인천공항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바가지요금'을 씌우는 콜밴의 불법 영업행위가 해마다 급격하게 늘고 있으나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예로 지난해 12월 한국을 찾은 태국인 관광객 A씨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강원도 철원까지 콜밴을 타고 이동했다.원래 요금은 약 17만원이지만 콜밴 운전기사는 미터기를 조작해 5배 수준인 80만원을 받아 챙겼다.이에 앞서 작년 7월 인천공항에서 태백까지 콜밴을 이용한 캐나다인 관광객은 통상 요금인 30만원보다 훨씬 비싼 100만원을 내야 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이 1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7-02-13 14:37 설명 안해주는 치과에 반말로 소란…法 “무죄” 치과 간호사와 직원의 응대가 불친절하다고 느껴 격분해 거칠게 항의하다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교수에게 법원이 "업무방해로 볼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이은빈 판사는 치과에서 반말을 하며 20분가량 소란을 피워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립대 교수 K씨(47·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K씨는 지난해 5월 자기 아들이 치료를 받는 서울 송파구의 한 치과에서 간호사가 구강검진 항목 중 엑스레이 사진촬영과 치석 제거가 학생 검진에 포함되는지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자 반말을 시작했다.당시 사회일반 | 연합뉴스/최평천기자 | 2017-02-13 14:34 육군 장교가 음주운전 뺑소니…모텔 숨어있다 붙잡혀 음주운전을 하던 육군 장교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을 치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음주운전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인천 모 육군 부대 소속 A(29) 대위를 불구속 입건해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13일 밝혔다.A대위는 전날 오전 7시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한 교회 앞 횡단보도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포르테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보행자 B씨(61)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고로 B씨가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A대위는 골목길에 차량을 버리고 인근 모텔로 달아났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2-13 14:32 여수해경, 건조자금 부풀려 부당 대출 20명 입건 어선 건조와 매매자금을 부풀려 거액의 부정대출을 받은 어선 소유자와 선박건조 시설업체 대표 등이 무더기로 해경에 적발됐다.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어선 건조에 필요한 시설자금 비용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부당 대출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로 선주 김모 씨(49)와 조선업체 대표 이모 씨(55) 등 모두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 등은 여수 관내 조선소에서 새로 어선을 건조하거나 매매하면서 실제 비용보다 적게는 1억원에서 많게는 3억원까지 부풀린 견적서를 작성하는 수법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2-13 14:31 경기 구리시 원룸서 방화추정 불…4명 대피 경기도 구리시의 한 원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13일 구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구리시 수택동의 한 원룸에서 불이나 방 안에 있던 A씨(24)가 다리에 화상을 입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방 안에 지인과 함께 있었는데 이 지인이 갑자기 불을 지르고 도망갔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불이 난 시점에 A씨 이외 인물의 출입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화상으로 병원에 입원해 아직 구체적인 조사는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7-02-13 14:30 “정신병원 재입원 시켜달라” 염산 뿌린 30대 영장 광주 북부경찰서는 '정신병원에 재입원 시켜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직원들에게 염산을 뿌린 혐의(특수상해)로 임모 씨(3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 11일 오후 12시 7분께 광주 북구의 한 병원에 만취한 채 진입해 미리 준비한 염산을 병원 원무과장 A씨(42) 등 3명에게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임씨가 뿌린 염산은 A씨 등 병원 직원 3명의 얼굴과 옷에 튀었지만, 곧바로 씻어내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임씨는 정신병원에 재입원시켜달라며 요구했지만, 병원 측이 거절하자 이 같은 일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2-13 14:29 “돌반지·유모차 싸게 팝니다” 인터넷사기 일당 돌 반지나 유모차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13일 사기 등의 혐의로 채모 씨(42)와 오모 씨(27)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또 채씨에게 은행 통장을 빌려준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로 박모 씨(27)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채씨 등은 2014년 7월부터 이달 초까지 2년 7개월 동안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게시판에 돌반지나 유모차 등을 판매한다고 글을 올려 340명으로부터 1억5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7-02-13 14:28 연수署 지능팀, 작년 4분기 ‘최고수사팀’ 선정 연수署 지능팀, 작년 4분기 ‘최고수사팀’ 선정 인천연수경찰서 지능팀이 금품을 수수요구한 현역 구의원 검거 및 송도중고차 수출단지 내 자동차관리법위반 등 148건 적발해 인천지방경찰청에서 수여하는 4/4분기 최고 수사팀에 선정됐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2-13 11:06 인천항만물류協, 중구월디장학회 장학금 기탁 인천항만물류協, 중구월디장학회 장학금 기탁 인천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식)는 최근 중구청장실에서 김홍섭 구청장, 김종식 회장, 윤정석 이사장, 월디장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월디장학회(이사장 김홍섭)에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홍섭 이사장은 “중구 인재 양성 및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며, 장학금을 기탁한 김종식 회장과 항만물류협회 회원사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2-13 11:05 결혼 50주년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결혼 50주년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차정자 기부자는 10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 전달식장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임을 인증하는 가입식을 가졌다. 가입식에는 차정자 회원과 그의 남편인 박영준 교수와 가족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서울 사랑의열매 직원들이 참석하여 가입을 축하하고 인증서와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나눔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정자 회원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년 간 기부금을 모아왔으며, 결혼 50주년 금혼식을 기념하기 위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가입을 결심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2-13 10:37 AI·브루셀라·구제역 대규모 발생 AI·브루셀라·구제역 대규모 발생 이번 겨울 들어 충북이 가축 전염병 발생의 '진앙'이라는 오명을 썼다.작년 11월 16일 음성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전국에서 처음 터진 데 이어 지난달 10일에는 옥천에서 브루셀라가 올해 전국서 처음 발생했다. 지난 5일에는 보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이 역시 올겨울 들어 국내에서 처음 터진 것이다.충북도의 구제역 방역이 소홀한 것도 아니다. 백신 접종이나 취약관리를 집중 관리한 노력을 중앙정부에서 인정받기도 했다.이런 노력에도 가축전염병이 잇따라 터지면서 충북은 가축 전염병의 '진앙', '온상'이라는 불명예를 피하기 어렵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7-02-13 10:31 서울 지하철·버스도 조조할인 서울 지하철·버스도 조조할인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서울 시민이라면 조조할인, 정기권 등 할인 혜택을 놓치지 말자.이른 아침 일터나 학교로 갈 땐 교통카드를 이용하자.오전 6시 30분 전에 교통카드로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면 첫 탑승수단 기본요금 20%를 할인해준다.지하철 250원, 시내버스 240원, 마을버스 180원을 할인해준다.지하철을 자주 타고 버스 환승을 하지 않는다면 30일간 60회 사용할 수 있는 정기승차권을 구매하자.5만5천원짜리 정기승차권은 44회 비용으로 60회를 이용하는 셈이어서 2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서울 지역을 벗어날 땐 서울전용권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7-02-13 10:27 세종시,민생 치안 돌보기 행정력 집중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민생 치안 돌보기에 주력한다. 시는 2017년도 특별사법경찰 운영과 관련, 민생 5개 분야(원산지·식품위생·공중위생·환경·청소년보호)에 대해 관련단체와 합동으로 수시 및 시기별·테마별 집중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의도적이고 중대한 사항은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수사를 통해 검찰에 송치하는 등 형사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캠페인과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특사경 직원 직무향상 교육을 강화해 성수품(1~2월), 비산먼지(3~4월), 공중위생업소(4~5월),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7-02-13 08:14 구제역 3건 잇단 발생...보은군 공포 확산 반경 1.5㎞ 거리에서 엿새만에 3건의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충북 보은군 마로·탄부면 일대에 구제역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올해 전국에서 처음 구제역이 터진 데다 전국에서 발생한 5건의 구제역 가운데 3건이 집중된 이곳은 101개 농가가 소 910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 돼지 사육두수도 3400여 마리에 달하는 대규모 축산단지다. 보은군 내 전체 우제류(5만4000마리)의 25%가 몰려 있다. 밀집 사육을 하기 때문에 관리가 효율적이지만, 가축 전염병이 돌면 그 피해는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막대한 곳이다. 방역당국은 지난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7-02-13 08:14 대전시,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행정력 집중 대전시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3일부터 내달 31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및 위험시설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및 유사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토목, 건축, 공업 등 기술직 공무원들로 해빙기 안전관리팀을 구성·운영하고 주말에도 각 기관별 2명 이상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안전대책에 들어갔다. 또한 해빙기를 대비해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해빙기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최근 옹벽, 석축, 굴착공사 현장 등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했으며 그중 57개소를 집중관리대상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2-13 08:14 영덕 달산면 펜션서 새벽 화재 5천여만원 피해...인명피해 없어 경북 영덕의 한 펜션에서 원인미상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목조 펜션 1동이 전소됐다.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시 30분경 영덕군 달산면 옥산리의 팬션에서 불이나 펜션 건물 1동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이번 화재에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펜션 사장 김모(55·여)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이번 화재는 영덕소방서 소방차량 11대와 인근 소방서 소속 소방차량 2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50여 사회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 2017-02-13 08:14 하남시, 초미세먼지 주의보시 "사업장 조업 단축" 경기도 하남시는 오는 15일부터 고농도 초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발생하면 차량2부제 및 사업장 조업 단축 등 강력한 조치에 들어간다. 시범으로 추진되는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공무원 차량과 공공기관 출입차량의 2부제와 공공 사업장·건설공사장의 조업단축이 시행되고, 민간부문의 건설공사장,대규모 배출사업장에 대해서도 참여를 유도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차량부제와 조업단축 등 비상조치가 시행되면 환경 개선은 물론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이 될수 있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 이후 시범사업의 효과를 분석 사회일반 | 하남/ 이만호기자 | 2017-02-13 08:14 "오늘부로 해고" 인천 아파트주민이 경비원 폭행 인천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70대 경비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 4명이 경비원 A씨(76)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부평구 백범로 C 아파트 경비실 안에서 일하던 중 주민 4명이 찾아와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을 경비실에 감금한 뒤 폭행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또 “주민들이 갑자기 찾아와 아무 이유 없이 ‘오늘부로 해고니 당장 나가라’며 끌어냈다”고 말했다. 당시 상황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2-13 08:14 당진시,산업폐수 배출업체 적발 사법기관 송치.과징금 등 부과 충남 당진시는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에서 산업폐수를 불법 배출·유출한 A산업(주)를 적발해 이달 초 사법기관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한진포구 인근 바다에서 미상의 적갈색 물질이 보인다는 민원신고가 접수된 뒤 당진시청 환경담당 공무원이 산단 내 공장과 우수관로 등을 3개월 간 정밀 점검해 행위자를 밝혀냈다. 폐수배출시설에서 배출되는 수질오염물질은 방지시설을 거친 후 고대부곡하수처리장으로 유입시켜야 함에도 A산업에서 발생한 산업폐수는 배출시설에서 방지시설로 연결되는 지중배관의 상단부에 발생한 구멍을 통해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2-13 08:14 보령댐 "생활.공업용수 부족사태 재연 막는다" 충남 서부지역 8개 지자체에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은 2015년 강수량 1022㎜(예년의 72%), 2016년 강수량 1087㎜(예년의 78%)로 2015년 이후 강수량이 계속해서 크게 부족해 도수로 효율적 운영 등 대책을 마련,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보령댐에 따르면 부족한 강수량으로 인해 저수량은 전국 다목적댐 가운데는 유일하게 생활·공업용수 감량을 실시하는 ‘심각’단계 까지 이르렀었지만, 2015년 겨울철에 많은 비가 왔었고 도수로 건설, 생활·공업용수 사용량 감량, 급수체계조정, 절수지원제 도입, 누수저감사업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2-13 08: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411442144314441445144614471448144914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