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9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군포시, 코로나19 피해 입은 지역경제 총력 지원 경기 군포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경제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시는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한달동안 매주 2회씩 모두 10회에 걸쳐 시청 공무원들이 산본시장(수요일)과 군포역전시장(금요일)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기로 했다.이에 한대희 시장은 지난 19일 산본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마친 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며 상인들을 격려했다.시는 또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내달 한달동안 지역 경기 | 군포/ 이재후기자 | 2020-02-20 16:29 제21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21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아산시의회가 20일 제21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7일까지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15건의 조례안과 5건의 기타안건을 심사하고 집행부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앞서 지난해부터 8차에 걸쳐 윤리특별위원회에서 공개사과로 논의 심사된 홍성표 의원의 징계 건이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표결에 부쳐졌다. 공개회의에서 사과로 의결되어 곧이어 홍성표 의원의 공개사과가 이어졌다.김영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가재난상황인 코로나19로 인하여 우한교민의 격리지 등 그동안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속한 대응체계와 상호협조로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 지방정치 | 아산/ 정은모기자 | 2020-02-20 16:14 "답답하지만 안전해 견뎌요" 중국인 유학생 A씨(24)는 지난 15일 중국 지린성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인천시가 제공한 콜밴을 타고 인천대학교로 이동했다.그는 중국인 유학생 관리를 위해 별도로 마련한 대학 기숙사에 격리돼 보호조치를 받고 있다.20일 A씨는 “코로나19 때문에 중국인을 향한 차가운 시선을 걱정했는데, 직원분들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마음이 놓인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그는 하루 세 끼 식사를 모두 인천대에서 제공하는 도시락으로 해결한다. 방호복을 갖춰 입은 대학 직원들이 아침·점심·저녁 식사 때에 맞춰 학생들이 머무는 기숙사 방마다 도시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02-20 16:13 [전매 TV] 영천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시장 긴급 언론브리핑 개최 [전매 TV] 영천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시장 긴급 언론브리핑 개최 경북 영천시는 19일·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최기문 시장의 긴급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최 시장은 확진환자 현황과 질병관리본부 즉각대응팀 활동, 환자발생상황 공유 및 선조치 내용 점검, 이동동선, 오염추정장소, 접촉자 분류 등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꼼꼼한 방역과 코로나 확산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들께 알려야할 사항이 있으면 신속히 알리겠다”며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행정을 믿고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전국매일신문] 영천/ 윤석중기자yun-sj22@jeonmae.co.kr 전매TV | 영천/ 윤석중기자 | 2020-02-20 16:10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단계...엄중한 상황”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단계...엄중한 상황” 정부가 대구·경북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무더기로 확인되자 방역망의 통제범위를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확산하기 시작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대구 상황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감염이라는 점에서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으로 높이지 않고 현재의 ‘경계’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은 20일 브리핑에서 “금주 발생한 확진환자들에 대한 역학조사가 완료되지는 않았으나 현재까지의 조사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2-20 15:40 코로나 환자 느는데 경북 수용시설 부족 우려 코로나 환자 느는데 경북 수용시설 부족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늘어난 경북지역에 환자 수용 시설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도내 음압병실은 동국대 경주병원 3개 병실(2병상 2실·1병상 1실)과 포항의료원 4개 병실(1병상 4실)뿐이며, 격리병원은 도립의료원인 포항, 김천, 안동의료원 3곳이 지정됐다. 20일 현재 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 9명은 대구에 있는 경북대병원(1명) 외에 도내 동국대 경주병원(4명), 안동의료원(2명), 포항의료원(2명)에 분산 수용돼 있거나 수용 예정이다. 도는 음압병실이 크게 부족하나 도립의료원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0-02-20 15:33 [사설] 최악의 시나리오도 준비해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세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기존 확진자들의 공통점은 중국을 방문 했거나 확진자 접촉자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여행력이 없고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가 아닌 사람들에게서도 환자가 나오고 있다. 이에따라 방역대책 등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한 실정이다.서울시 성동구 사근동에 거주하고 있는 78세 한국남성인 이모씨는 해외 여행력이 없으며 확진자 접촉력도 없다고 알려진 29, 30, 31번째 환자에 이어 감염경로를 알수없는 국내 네번째 환자가 됐다. 이 환자는 지난 18일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20 14:30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지역사회 감염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지역사회 감염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우려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현실화한 가운데 슈퍼 전파자까지 등장하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확산 우려가 현실화됐다.그제 하루 확진자 15명(대구·경북 13명)이 무더기로 나오면서 46명으로 늘었다.코로나19 사태가 원치 않는 국면으로 급변하는 형국이다. 온 나라가 방역과 사투를 벌였지만 결국 지역사회 방역망이 뚫린 셈이다. 지난 한 달간 확진자가 하루 평균 한 명 꼴이어서 수그러드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런 전망이 나왔었다.대구·경북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2-20 14:28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 방안 모색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 방안 모색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2월 월례회의가 지난 19일 프리마호텔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돼 안건을 논의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회 차원의 방안이 모색됐다.이날 월례회의는 주최구인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을 비롯해 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강서구의회 김병진 의장, 22개 구의회 의장들과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참석했다.이관수 의장은 “23명의 강남구의원은 구민 행복에 초점을 맞춰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힘을 모아 강남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대표하는 책임있는 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20-02-20 14:27 성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유관기관 공동대응 논의 성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유관기관 공동대응 논의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일 오전 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지역내 7개 유관기관과 함께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공동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긴급대책 회의에는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한양대와 한양여대, 성동소방서 등 7개 유관기관장과 구청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전국매일신문]서울/이신우기자leesw@jeonmae.co.kr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2-20 13:29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보건당국 관계자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만 밤사이 10여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가 전날까지 발표한 대구 확진자는 16명이었다.경북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더 늘었다.영천 1명, 상주 1명, 경산 2명 등 모두 4명의 의심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앞서 19일 오후에도 청도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경북 확진자 수는 기존에 확진 판정을 받은 영천지역 3명을 포함해 모두 9명으로 늘었다.청도 대남병원에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대구 신용대기자 | 2020-02-20 09:45 1월 생산자물가 0.2% 상승 1월 생산자물가 0.2% 상승 1월 생산자물가 0.2% 상승했다.피망과 풋고추가 출하량이 줄어든 탓에 각각 114.5%, 104.6% 급등하면서 전체 생산자물가를 밀어 올렸다.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커져 가자미(23.7%)도 올랐고, 어획량 부진에 냉동 오징어(14.1%)도 올랐다.돼지고기 생산자물가는 8.6% 내렸다.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1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3.93(2015년=100)으로 한 달 전보다 0.2% 올랐다.축산물 가격이 내려갔지만, 농수산물이 크게 뛴 영향으로 전체 농림수산물 생산자물가는 한 달 전보다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2-20 09:37 성동구, 코로나19 대응체계 ‘심각’ 단계로 격상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대응체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해 전면 총력전에 나섰다.정원오 구청장은 19일 SNS를 통해 성동구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사실을 발 빠르게 알렸다. 확진자는 사근동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남성 이모(78세)씨로 해외여행력도 없고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도 없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8개 실무반이 24시간 상황유지를 통해 생활접점 민원부서를 제외한 전체 직원이 재난대응 활동에 들어갔다.도서관, 복지관, 문화시설 등 구 산하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2-20 09:21 경기도, 격리시설·병상 추가 확보 나섰다 경기도는 19일 대구·경북에서 하루사이 15명이 추가발생해 접촉자 대규모 발생에 대비해 격리시설 확보에 나서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이날 하루 동안 대구(10명), 경북(3명), 수원(1명), 서울(1명)에서 모두 15명이 확진 환자로 확인됐고, 이에 따라 국내 확진자 46명 중 도내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도는 코로나19 대응 단계별 시설·인력계획에 따라 접촉자 대규모 발생에 대비해 도내 1곳에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격리시설 1개 동을 확보해 둔 상태다.특히 도는 이날 영남권에서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유행 우려마저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2-19 17:56 남해군, 재난관리·예방사업 예산 신속집행 경남 남해군은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고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상반기 재난관리 및 예방사업에 대한 신속한 예산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19일 밝혔다.군은 하천범람 등의 재해로 인한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는 창선면 광천 소하천 정비사업을 오는 6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이동면 정거 소하천 정비사업도 1차분 공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2차분 공사 발주도 곧 추진할 방침이다.또 이동면 무림천(총공사비 20억 원)과 상주면 전골 경남 | 전국매일신문 | 2020-02-19 17:45 함안군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경남 함안군이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총력대응에 나섰다. 군은 산업건설국장을 총괄반장으로 한 ‘지역경제 상황대응반’을 긴급 구성,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코로나19 감염증을 의식한 경기침체 대응 ▲외국인근로자 동향관리 ▲매점매석 등 불공정거래행위 단속에 집중하기로 했다.우선 군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더해 이번 코로나 사태로 더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내 중소기업들의 경영활동안정을 위해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조기 지원키로 했다. 올해는 전년도 대비 200억 원이 늘어난 700억 경남 | 함안/ 김정도기자 | 2020-02-19 17:43 서산시, 코로나19 여파 지역경제 타격 최소화 올인 충남 서산시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지역경제 타격 최소화를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19일 오전 맹정호 서산시장 주재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위축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보고회에서는 체계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T/F팀을 가동하고, 지역경제 모니터링 강화로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의 피해상황 및 애로사항 동향을 수시로 파악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소비 촉진을 위해서 내달 2일 40억원 규모로 모바일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20-02-19 17:39 전지명 예비후보, 훼손된 코로나19 예방 현수막 수리 ‘눈길’ 전지명 예비후보, 훼손된 코로나19 예방 현수막 수리 ‘눈길’ 전지명 미래통합당 광진갑 예비후보가 19일 광장동에서 선거운동을 벌이다 거리에 내걸린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 현수막 바람에 펄럭이는 것을 보고 직접 다가가 끈을 단단하게 고정시켜주고 있다.(사진)전 예비후보는 코로나19 감염병 발병 이후 전통시장이나 길거리 선거운동을 통해 상인들이나 지역 주민들이 마스크를 잘못 쓰고 있을 경우 바로 잡아 주고, 예방수칙도 설명해 주는 등 코로나19 예방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한편 전 예비후보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명함 선거운동 대신 지하철 입구에서 정부에 중국인 입국 금지 촉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2-19 16:43 해경, 코로나19 확산에 불법 中어선 단속 퇴거위주 전환 해경은 코로나19 여파로 불법 중국어선 단속을 직접 나포하는 대신 우리 영해 밖으로 쫓아내는 퇴거 위주로 전환했다.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백령·대청·연평도 등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 출몰한 불법 중국어선은 하루 평균 4척에 그쳤다고 19일 밝혔다.서해 NLL 해상에서 작년 2월 하루 평균 11척의 중국어선이 불법조업을 한 것과 비교하면 50% 이상 줄어든 수치다. 원인은 연평어장 등지에서 금어기가 시행 중인 데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중국인 선원들이 원거리 조업을 꺼린 탓으로 풀이된다.중국도 코로나19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0-02-19 16:42 코로나19 가짜뉴스 유포 2명 檢 송치 30, 40대 여성 2명이 인천의 한 맘 카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를 게시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19일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씨(30·女)와 B씨(40·女)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29일 오후 10시 30분께 인천의 한 맘 카페에 ‘인천 모 병원 우한 폐렴 환자’라는 제목으로 “모 병원에 우한 폐렴 양성 환자가 격리 조치됐으니, 가지마세요”라는 허위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이 게시 글에 언급한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0-02-19 16: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811482148314841485148614871488148914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