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대부분 한낮 '불볕더위'…제주 늦은 밤 '비' 19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 불볕 더위가 계속 되겠다.제주도는 밤부터 차차 흐려지다가 늦은 밤 비가 오겠다.이 비는 20일 아침 전남권, 오전 전북남부·경남권... 경찰 '김여사 명품백' 최재영 목사 24일 소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선거법 위반 등 혐의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는 24일 경찰에 출석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18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최 목사를 24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최 목사는 22대 국회의... '집단휴진' 의사 1만명 운집…의협 "27일 무기한 휴진 돌입"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8일 집단휴진을 강행하며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의협은 이날 ▲의대 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쟁점 사안 수정·보완 ▲전공의·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과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 등 3가지 요구사항을 내걸고 전국에서 집단휴진을 강행하고 총궐기대회를 열었다.임현택 의... 기사 (30,0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악산 울산바위에 전망대 개축 설악산 울산바위에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새로 들어섰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1억3000만원을 들여 기존 전망대를 개축해 설치했다. 기존 전망대에서는 바다를 볼 수 없었지만 전망대 하단부 남쪽에 30㎡ 규모로 새롭게 전망대를 설치해 동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울산바위 탐방객들은 동해와 해돋이는 물론 미시령과 상봉 등 설악산 북서쪽경관도 감상할 수 있다. 설악산사무소는 기존 전망대는 협소한 데다 바다를 볼 수 없는 아쉬움이 있어 하단부에 해돋이 전망대를 추가 설치해 그동안 탐방객들의 조망권 불편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울산바위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11-28 08:22 당진시 "스마트폰만 있으면 긴급신고 OK" 충남 당진시가 스마트폰만 있으면 긴급 신고가 가능한 안심존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당진경찰서와 당진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가 사업비 3700만원을 들여 추진한 스마트 안심존 구축사업은 당진경찰서와 협의해 공원과 공중화장실 등 범죄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지역에 비상벨 대신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비콘 단말기를 설치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 당진 안심존’과 연동한 것이 특징이다. 비콘 단말기는 ‘스마트 당진 안심존’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비콘 단말기 설치 반경 30~50미터 이내의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11-28 08:22 춘천시 "재해현장에 '드론' 적극 활용할것" 강원도 춘천시가 재해현장에 드론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춘천시는 폭설이나 폭우로 길이 막힌 산간오지 주민들에게 드론으로 응급구호 물품을 전달하거나 재난사고 때는 조난자 수색에도 드론을 이용하는 재난대비 대책을 밝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는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향토기업인 (주)엘에스엘시스템즈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열화상카메라 장착 드론을 이용한 접근 취약지역 서비스’ 사업이 최근 시범운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의 K-ICT ‘내가 만드는 마을 과제’, 공모 선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6-11-28 08:22 창원시, 시민안전도시 조성 '박차' 경남 창원시는 최근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창원지방검찰청을 비롯한 3개 기관 및 단체와 ‘셉테드(CPTED)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4개 기관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하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사업의 필요성과 성공적인 셉테드 사업 추진을 위해 기관 간의 협조체계 구축은 물론 향후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법무부가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범죄 취약지구 환경개선사업을 포함한 법질서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창원지검은 지난 7월 5일 의창구 소재 토월지천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11-28 08:22 보령해경, 인명구조장비 점검 실시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관내 해양경비안전센터 연안 인명구조장비에 대한 점검을 최근 3일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동절기를 맞이해 연안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즉각 대응위한 최상의 장비운용상태 유지를 위해 실시했으며 동절기에는 결빙 및 내습 등에 의한 장비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사전 유지보수가 필요하다. 특히 관내 5개 해양경비안전센터의 순찰정 및 연안 구조정을 포함한 인명구조장비 총 16대는 점검을 완료하고 사고에 대한 완벽한 구조대응태세를 유지 중에 있다. 류재남 보령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11-28 08:22 세종시,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겨울철 화재발생 등에 대비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안전취약계층 100여 가구의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집중 점검한다. 시 안전점검 담당과 한국전기안전공사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이 가구를 순차적으로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전기는 규격전선 사용여부, 전선피복 상태, 누전차단기 정상동작 상태 등을 점검한다. 상태가 불량하고 낡은 누전차단기·콘센트·등기구 등은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6-11-28 08:22 경찰 '타이어 노예' 가해자 부부 오늘 검찰 송치 경찰이 40대 지적 장애인을 20년간 강제노역시킨 일명 '타이어 노예' 사건 가해자 부부를 오는 28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가해자인 카센터 업주는 여전히 둔기나 흉기로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관련 증거가 확실하다며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인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지적장애 3급 장애인 A씨(42)에게 무임금 강제노역을 시키고 폭행한 혐의(특수상해 등)로 업주 변모 씨(64)를 불구속 입건, 오는 28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서 타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6-11-27 16:42 군청 무기계약직이 20명에 억대 사기쳐 도박 탕진 '아버지의 병원비 마련'을 명목으로 지인 등에게 돈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인터넷 도박 등으로 탕진한 화천군청 무기계약직 근로자가 지난 26일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군청 동료와 친구, 식당 업주 등 20여명에게서 "아버지의 병원비가 필요하다"며 모두 1억4000만원을 빌리는 등 속여 뺏은 혐의다. 조사결과 김씨는 지인 등에게서 100만∼500만원의 돈을 빌린 뒤 인터넷 도박에 탕진하거나 사채와 유흥비 등으로 사용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김씨의 여죄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사회일반 | 화천/ 오경민기자 | 2016-11-27 16:40 승용차 하천 추락…일가족 3명 사망 경북 안동에서 승용차가 하천에 떨어져 일가족 3명이 숨졌다. 26일 오후 10시 44분께 안동시 길안면 명덕교에서 영천 방향으로 달리던 렉스턴 승용차가 10여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모 씨(41)와 함께 타고 있던 부인(41), 아들(12)이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박씨 등이 모두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맨 채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눈과 비로 노면이 젖어 있는 상태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안동/ 장세진기자 | 2016-11-27 16:39 "모욕감 줘 범행" 다방 여주인 살해 용의자 검거 대전 다방 60대 여주인 살해 사건 용의자가 붙잡혔다. 이 용의자는 피해자가 '모욕감을 줘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대전역 인근 다방의 여주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9시50분께 다방 안에서 여주인 B씨(66·여)에게 화분을 던지고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6시께 흉기 등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B씨는 시신으로 발견되기 나흘 전부터 귀가하지 않아 가출 신고된 상태였다. A씨는 경찰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1-27 16:37 유치원 어린이 38명 집단 식중동 의심증세 대구지역 한 유치원의 원아 30여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27일 대구 식약청과 달서구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용산동의 한 유치원으로부터 '5∼7세 어린이 37명과 교사 1명이 설사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유치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한다는 학부모들 주장에 따라 긴급 점검을 한 결과 조리실이 아닌 유치원 외부 창고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튀김가루, 하이라이스 소스 등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보건 당국은 어린이 17명과 교사 등 유치원 종업원 8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보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6-11-27 16:36 10억대 곗돈 들고 튄 계주 3년여만에 덜미 10억원이 넘는 곗돈을 챙겨 잠적했던 50대 여성이 숨진 어머니의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덜미를 잡혔다. 충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강모 씨(50·여)를 3년 4개월 만에 붙잡아 아산경찰서에 인계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남 아산에 살던 강씨는 지난 2007년 지인들과 함께 계를 만들었고 계주로 활동했다. 이율을 많이 주겠다는 강씨의 말에 주변 사람들의 참여가 많았다. 강씨는 한때 8개의 계를 하며 계주로 활동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그러나 지난 2013년 5월 곗돈을 들고 잠적하면서 사건이 불거졌다. 강씨가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1-27 16:34 동중국해 전복어선 선원 1명 구조 동중국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실종된 선원 1명이 5시간 40여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27일 오전 2시 10분께 사고지점인 서귀포 남서쪽 722㎞ 해상에서 남동쪽으로 10㎞ 떨어진 해상에서 전복 선박 M호(29t)의 선원 안모 씨(47·서귀포시)를 수색 중이던 민간 어선 Y호(29t·서귀포 선적)가 구조했다고 밝혔다. 안씨는 발견 당시 중국 어선의 어망 부표를 붙잡고 있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씨가 무사히 발견된 것은 M호가 전복돼 실종신고가 접수된 26일 오후 8시 27분께 사회일반 | 제주/현세하기자 | 2016-11-27 16:32 대전 유성구 규모 2.5 지진 발생 27일 아침 6시 53분에 대전 유성구 남서쪽 3km 지역에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대전시 도심지에서 2006년도 이후 10년 만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는 없었으나 흔들림에 놀란 시민들로부터 소방본부 상황실에 200여건의 전화 문의가 들어왔다. 시는 각 구청에 예고없이 발생할 수 있는 지진에 대해 지진 대응 종합대책 수립, 지진대피 민·관 합동 실제훈련 실시 등 지진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 등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공공시설물에 대해 연차적으로 내진보강과 내진건축물 안전성표시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1-27 10:25 촛불 하야요구 한달째…청와대 턱밑까지 행진 촛불 하야요구 한달째…청와대 턱밑까지 행진 '비선 실세'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5차 주말 촛불집회가 26일 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 열렸다. 10월29일 첫 주말집회 이후 최대 규모를 또다시 경신했다. 첫눈에 비까지 내린 추운 날씨 탓에 참가자가 전보다 줄어들지 모른다는 예상이 나왔다. 그러나 집회가 시작되자 전국에서 주최 측 추산 190만명(연인원), 경찰 추산 33만여명(순간 최다인원)에 이르는 인파가 전국을 메웠다. 민주노총 등 진보진영 1천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6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1-27 01:11 민심의 촛불 '청와대 포위'…동·남·서로 에워싸고 행진 '비선 실세'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5차 주말 촛불집회가 26일 시작됐다.민주노총 등 진보진영 1천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 행사를 개최한다.본 행사에 앞서 오후 4시께부터 세종로사거리에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삼청로 세움아트스페이스 앞, 신교동로터리 등 청와대 인근을 지나는 3개 경로로 사전행진이 진행되고 있다.이로써 청와대를 동·남·서쪽으로 포위하듯 에워싸는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1-26 18:09 서울·경기 일부 첫눈 26일 서울과 경기도 일부에 올겨울 들어 첫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대기 하층의 기온이 영하권인 데다 지상 기온도 영상 3도 이하로 낮기 때문에 얼어있는 눈이 비로 변하지 않고 그대로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낮 12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상 2.6도로,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로 예상된다. 서울과 경기 북부에는 눈이 비로 변하지 않고 계속 약하게 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경기 남부는 낮 기온이 더 오르면 눈이 비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현재 수원에서 눈이 관측되고 있는데 낮 12시 기준 수원의 기온은 영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6-11-26 13:51 하동군,대규모 복합재난 신속 대응 '우수' 경남 하동군은 국민안전처의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5월 16∼20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복합재난을 가정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현장과 토론훈련으로 진행됐다. 군의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발전본부에서 원인미상의 폭발로 인한 화재와 유해화학물질 유출로 대규모 인명과 시설피해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군은 이번 훈련에서 재난안전대 사회일반 | 하동/ 임흥섭기자 | 2016-11-25 08:33 보령해경,최신 기름 시료채취 기술정보 보급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최근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가 북유럽에서 개발·통용되는 기름 시료채취 기술정보를 번역해 일선 해경에 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된 기름 시료채취 기술정보는 해양오염사고 시 해양오염 원인자 색출능력을 국제수준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업무를 수행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과학적 기술을 담고 있다. 특히 해양이나 해안에 기름이 유출돼 오염이 되면 우선적으로 방제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지며 다른 한 편에서는 유출된 기름에 대한 시료를 채취하고 기름을 유출한 오염원을 찾기 위한 면밀한 조사가 진행된다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11-25 08:33 판교 소각장 대기환경' 합격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있는 판교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이 다이옥신 측정결과, 성분이 아예 검출되지 않아 대기환경이 매우 안전하다는 판정이 나왔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 소각장의 다이옥신농도를 연 1회 외부전문기관에 의뢰해 측정·관리하도록 한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관리법에 따라 지난 10일 랩프론티어에 판교환경에너지시설 1호기와 2호기의 다이옥신 측정분석을 맡겼다. 1·2호기의 굴뚝에서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다이옥신성분은 0.000ng I-TEQ/S㎥(나노그램)로 측정됐다. 대기질 다이옥신의 법정배출허용 기준치(5ng I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6-11-25 08: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911492149314941495149614971498149915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