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대체로 맑음…한낮 23~30도 '큰 일교차' 18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20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평년(최저 10∼15도, 최고 2... 의협회장 "의대증원 기각 판사, 대법관 자리로 회유됐을 것" 주장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 판사가 대법관 자리를 두고 정부 측에 회유당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임 회장은 1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구회근 판사가 대법관 자리를 두고 회유됐다고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다"며 법원 판결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구회근 부장판사가 포함된 서울고법 행정7부는 전날 의료계가 보건복지부·교육부... 전국 맑고 큰 일교차…한낮 22~28도 17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5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 강원내륙·산지는 5도 이하로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1∼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쌀쌀하겠다.이날 한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돼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 기사 (30,0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양군, 연말까지 체납액 징수활동 강력 전개 충남 청양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강준배 부군수를 비롯해 실·과 주무팀장, 읍·면 부면장(재무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ㆍ세외수입(과태료)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11일 기준 과년도 군 지방세·세외수입 목표액 6억8600만원 중 6억3500만원을 징수해 92.6%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징수가능 한 체납액은 반드시 징수한다는 방침으로 체납액 징수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연말까지의 징수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부동산 및 급여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고액체납 사회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10-21 08:34 '혈세 횡령 혐의' 순천시의원 6명 입건 전남 순천경찰서는 업무추진비 카드를 식당에서 허위로 결제 한 후 현금으로 돌려받은 순천시의회 의원 6명을 여신전문금융업법 및 업무상횡령 혐의로 입건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순천시의회 이모(53)의원은 예산결산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지급받은 업무추진비 카드를 이용해 본인이나 동료의원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허위로 대금을 결제하고 현금으로 돌려받은 후 소속 시의원들에게 7만~10만원씩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 의원는 올해 상반기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후 업무추진비 카드를 지급받자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에서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10-21 08:34 말다툼끝에 내연녀 살해 후 자수 서산署, 40대 조사중... 영장 신청 충남 서산경찰서는 20일 내연녀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박모(4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씨는 전날 오후 10시 38분께 서산시 고북면 한 단독주택에서 평소 내연 관계에 있던 A(44·여)씨의 배 부분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박씨는 A씨가 돈을 빌린 뒤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사건 직후 인근 치안센터를 찾아가 “내가 사람을 찔렀다”며 자수했다. 박씨는 경찰에서 “A씨가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자신을 찔러보라고 해서 홧김을 일을 저질렀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10-21 08:34 '유비무환' 강원랜드, 비상상황 철저 대비 강원랜드는 20일 본사사옥에서 고한 119안전센터와 함께 지진 및 화재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직원 대피 소방훈련을 가졌다. 정부 3.0 핵심가치 중 하나인 ‘협력’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훈련에는 본사사옥에서 근무하는 250명의 직원과 안전관리실 직원 30명, 직장민방위 대원 60명 등 총 350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지진에 따라 본사사옥 온실 옆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3층 회의실로 확산된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됐으며 재난상황에서 직원들이 적합한 행동요령에 따라 협동하고 유기적인 연락과 대응체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사회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10-21 08:34 수원소방서, 안전신문고 앱 홍보 경기도 수원소방서(서장 정경남)는 행락철 산악사고 및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 사전에 위험요소를 차단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일상생활 속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도록 지난해 2월 개설된 ‘안전신문고’ 앱은 지난 1월부터 8월말까지 3만4000여건의 신고를 접수받았다. 이 중 2만7600여건이 신고 내용을 수용해 개선 및 수정됐다. 특히 수원의 경우 4626건 중 87%에 달하는 4067건의 의견이 수용돼 일상 속 위험 요소를 미리 차단할 수 있었다.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10-21 08:34 치과의사 행세 돈빌려 탕진한 40대女 쇠고랑 경기 광주경찰서는 치과의사 행세를 하며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려 갚지 않고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사기 및 의료법 위반)로 치위생사 김모(43·여)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7월 포털사이트 커뮤니티에 자신을 서울 소재 유명 치과의원의 의사인 것처럼 소개하고,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만난 A(41·여)씨 등 6명으로부터 6000여만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 기간 자신이 치위생사로 일하는 해당 치과의원에서 휴무일을 이용, 이들을 상대로 11차례에 걸쳐 보톡스, 치아미백 등의 시술을 한 혐의도 사회일반 | 광주/ 이만호기자 | 2016-10-21 08:34 "휴게소 휘발유 가격 '음성휴게소'전국 최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중 중부고속도로 음성(통영)휴게소의 ex-oil 판매가격이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전국 ex-oil의 판매가격을 발표했다. 지난 18일 현재 휘발유 판매가격이 가장 싼 곳은 중부고속도로 음성(통영)주유소로 나타났으며 대전-당진고속도로 예산(양방향)주유소와 서해안고속도로 함평천지(목포) 주유소가 뒤를 이었다. 이들 휴게소의 휘발유 ℓ당 판매가격은 각각 1338원, 1345원, 1347원이었다. 경유 판매가격이 가장 싼 곳은 서해안고속도로 함평천지(시흥)주유소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6-10-21 08:34 영덕 백년대계연구소,원전 갈등해소 '열띤토론' 경북 영덕 백년대계연구소(대표 장성욱, 이하 영백연)가 주관한 완전갈등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최근 강구 리베라호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1부 주제인 ‘영덕원전 갈등 해소방안’ 토론은 박광득 대구대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원전 찬반 대표자가 한자리에 모여 원전문제 해결을 위해 토론을 벌인 것은 2015년 3월 포항 mbc 방송 토론 이후 처음이다. 원전 찬성 측에서는 “원전이 유치되면 정규직원 3000명이 들어와 이들의 월급을 평균 300만원으로 계산하면 한달에 90억원의 돈이 풀린다. 원전이 들어서고 인구가 증가하고 경제가 사회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kwj@jeonmae.co.kr〉 | 2016-10-21 08:34 79세 노인 말다툼 하다 40대 아들 흉기로 찔러 40대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79세 노인이 경찰에 체포됐다.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79)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19일 오후 4시 5분께 인천시 중구에 있는 자택에서 아들 B씨(46)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아내 C씨(70)와 대화를 하던 중 끼어든 아들과 말다툼을 하다가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남편이 아들을 흉기로 찌르자 C씨가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현행범으로 A씨를 체포했다.A씨는 평소 알코올 의존 증상으로 치료를 받은 아들과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0-20 17:50 견적 부풀려 억대 보험금 챙긴 수리점주 구속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토바이 수리점을 운영하면서 견적을 부풀려 억대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A씨(38)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또 보험금을 일부 나눠 가진 오토바이 소유주 B씨(26) 등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 2013년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수원시 영통구 소재 자신의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사고가 난 오토바이가 입고되면 견적을 부풀려 수리비를 허위로 청구하는 수법으로 84차례에 걸쳐 1억30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B씨 등은 이 보험금 일부를 나눠 가진 혐의를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10-20 17:47 요양급여 '꿀꺽' 병원장, 환자 무더기 검거 경기 일산경찰서는 20일 사기 등 혐의로 서울의 모 병원 원장 A씨(71)와 환자 B모 씨(54ㆍ여) 등 총 5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원장은 실제로는 입원하지도 않았고, 할 만한 상태도 아닌 환자에게 허위 진단서와 입원 확인서를 발급했다.입원 환자에게는 증상에 따라 주사나 약의 양을 줄이거나 늘려야 하는데, 퇴원할 때까지 같은 양을 매일 처방했고 실제 별다른 치료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A원장은 이런 수법으로 입원 환자 수를 부풀려 지난해 중순부터 올해 6월까지 의료보험공단으로부터 3700만원의 요양급여비를 탄 것으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6-10-20 17:46 해경, 만취 상태로 어선 운항한 40대 선장 적발 경기 일산경찰서는 20일 사기 등 혐의로 서울의 모 병원 원장 A씨(71)와 환자 B모 씨(54ㆍ여) 등 총 5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원장은 실제로는 입원하지도 않았고, 할 만한 상태도 아닌 환자에게 허위 진단서와 입원 확인서를 발급했다.입원 환자에게는 증상에 따라 주사나 약의 양을 줄이거나 늘려야 하는데, 퇴원할 때까지 같은 양을 매일 처방했고 실제 별다른 치료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A원장은 이런 수법으로 입원 환자 수를 부풀려 지난해 중순부터 올해 6월까지 의료보험공단으로부터 3700만원의 요양급여비를 탄 것으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6-10-20 17:46 '몸캠피싱' 24억 가로챈 사이버 사기단 검거 일명 '몸캠 피싱' 등으로 24억원을 가로챈 사이버 사기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A씨(25) 등 대포통장 모집책 2명을 구속하고 B씨(32) 등 국내 총책과 대포통장 대여자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B씨 등은 지난해 6월 26일부터 올해 4월 17일까지 중국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에 사무실을 두고 홍콩에 서버가 있는 조건만남 사이트를 운영하며 C씨(50) 등 4140여명으로부터 24억1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인터넷 광고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10-20 17:44 국내 외국인 범죄 갈수록 흉포화 국내거주 외국인들의 범죄가 갈수록 흉포화·지능화하고 있어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지난 추석 연휴에 제주시 한 성당에서 발생한 중국 관광객의 살인 사건은 외국인 범죄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줬다.한국 방문길에 오른 중국인 천궈루이씨(50)는 성당에서 기도하고 있던 김모 씨(61·여)를 수차례 흉기로 찔렀고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과다출혈로 끝내 숨졌다.전씨는 범행 이틀 전 흉기를 구입하고 성당을 2차례 둘러보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다.천씨는 초기 경찰 조사에서 "여성에 대한 반감과 원한이 깊어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으면서도,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6-10-20 17:43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주민친화 사업위한 민․관 협의체 발족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주민친화 사업위한 민․관 협의체 발족 법무부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소장 최종철)는 19일 준법지원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준법지원 자문위원회’는 ▲사회봉사명령 집행 ▲범죄예방 환경 개선 ▲법교육 및 지역사회 환경 개선 사업 등 주민친화 사업에 지역사회 요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기구다. 준법지원센터는 은정초등학교 교장, 양천구청 복지정책과장,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장, 시민법교육 강사 등 실질적 주민 대표를 자문위원으로 위촉, 회의를 통해 주민 의견과 제안 등을 센터의 법무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사회적 약자 및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6-10-20 09:49 경북소방본부,최고 소방기술 위상 전국에 알렸다 경북도소방본부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중앙소방학교(충남 천안시)에서 펼쳐진 ‘제2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전국 4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해 최강 경북소방의 확고한 위상을 떨쳤다. 이날 전국 18개 시도에서 선발된 소방공무원들은 소방기술경연 3개 분야(화재·구조·구급) 5개 종목과 소방전술경연 1개 분야 1개 종목으로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경북소방은 매 경기 단합된 경기력으로 4개 분야 6개 종목에서 각 종목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종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10-19 23:54 충남도,환경오염물질배출 사업장 지도.점검 충남도가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도와 민간단체 합동으로 도내 환경오염물질배출 사업장 67곳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과거 환경법령 위반사업장과 빈번하게 위반해 법을 경시하는 사업장, 민원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도는 단속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도와 민간단체 전문가가 합동으로 3개조 6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설치허가(신고)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방지시설 비정상가동 여부 ▲자가 측정(대행) 및 기록 비치상태 ▲기타 행정명령 및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0-19 23:54 학교폭력 초기대응 '미온적'...피해자 두번 운다 학교폭력에 대한 당국의 초기 대응이 미온적이어서 학생들의 피해를 오히려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형사처벌과 별도로 가해학생이 속한 학교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이하 학폭위)가 사건이 외부로 노출돼 파장이 커지는 것을 막으려고 미온적인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 일선 학교 학폭위는 피해학생의 신체·정신·재산상 피해를 수반한 학교폭력에 대해 서면사과나 교내봉사 등 형식적인 조치에 그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때문에 피해학생의 부모는 학폭위 처분이 너무 가벼워 받아들일 수 없다며 시·도 학교폭력지역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하는 경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6-10-19 23:54 강남구,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영치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이달말까지 자동차세와 자동차과태료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집중 영치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현재까지 번호판 집중영치 실적은 자동차세와 자동차과태료 체납차량 체납액 21억 1400만원에 해당하는 3583대를 영치해 불법차량 확산 방지와 세입징수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집중 영치 기간 동안에는 특별 근무조 1일 2개조를 편성해 평일 새벽, 평일 야간, 공휴일까지 근무하며 대단위 고급아파트 단지 대형건물 주차장 등 차량 밀집 주요장소를 집중적으로 영치하고 있다. 특별히 현장 영치인력을 추가 배치해 도보 단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6-10-19 23:54 인천특사경,즉석섭취식품 불법제조 업주 적발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달 30일 야간단속을 펼쳐 즉석섭취식품을 불법제조.가공해 단란주점·노래방 등 야간업소에 납품한 업주를 적발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수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적발된 업주는 바퀴벌레가 제조.가공시설 바닥과 기구 등에 기어 다니고, 환풍기, 냉장고, 먼지가 나는 카페트 바닥 등 비위생적인 시설에서 과일, 족발, 등 10종의 즉석섭취식품을 제조·가공해 판매하면서 관할기관에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없이 불법영업을 하다가 적발됐다. 적발된 제조가공업소의 위치는 단란주점 등 야간업소가 밀집된 곳에 위치해 불법으로 제조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0-19 23: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911492149314941495149614971498149915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