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맑음…한낮 21∼29도 '큰 일교차' 3일 금요일은 전국이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평년(최저기온 8∼13도, 최고기온 20∼25도)보다 높겠다.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 전국 맑고 큰 일교차…한낮 최고 21∼29도 3일 금요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평년(최저기온 8∼13도, 최고기온 20∼25도)보다 높겠다.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강원 내륙·산지, 전북 동부, 경북 내륙, 경북 북동 산지 5도 이하)로 쌀쌀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속초검찰한마음장학회 설립취지 무색 '논란' 속초검찰한마음장학회가 이사장직 승인문제를 놓고 장기간 법정다툼으로 파행 운영되면서 당초 설립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속초검찰한마음장학회는 가난으로 고통과 시련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 장차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아울러 뜻을 같이하는 지역의 인사들이 모여 기탁금과 건물임대 수입금... 기사 (30,0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의 교통사고' 보험금 사기범 무더기 적발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상습사기 등의 혐의로 심모(35)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박모(35)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심씨 등은 지난 7월 9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시 송파구의 유흥가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로 역할을 나눈 뒤 장기렌트를 한 아우디 차량을 그랜저 차량으로 들이받는 사고를 내 8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비슷한 수법으로 지난 2011년 8월부터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4000여만원을 챙겼다. 지난 8월 4일 고의로 사고를 낸 한 40대 피의자가 카센터에 맡긴 자신의 차량을 가스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10-06 09:48 보령해경, 삽시도 호흡곤란 응급환자 긴급 이송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지난 4일 오후 3시52분경 보령시 삽시도에서 호흡곤란 응급환자 60대 남성을 긴급 이송했다. 응급환자 문모씨(64세·남)는 보령시 삽시도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난 3일 오후 8시경 소변에 출혈이 보이며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세를 지켜보다가 호전되지 않아 다음날인 4일 오후 3시52분경 병원으로의 이송이 시급하다며 신고를 하게 됐다. 보령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을 긴급 출동시켜 응급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대천항으로 안전하게 후송, 인근병원으로 이송토록 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에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10-06 09:48 의정부시에 멧돼지 두마리 출현... 한마리 사살 경기도 의정부시에 멧돼지 두 마리가 나타나 한 마리가 사살됐다. 의정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8분께 “멧돼지 두 마리가 나타났는데 한 마리는 차에 치였고 한 마리는 시청 쪽으로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멧돼지를 친 운전사로, 경찰과 구조대원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세무서 근처 도로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스타렉스 차량에 깔려 있어 경찰이 사살했다. 인명피해 등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달 20일 호원 IC 인근 도로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차에 치여 죽고 지난 7월에는 금오동의 한 식당에 멧돼지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10-06 09:48 대전특사경, 불법미용업소 8곳 적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미용업소 64곳을 단속해 불법업소 8곳을 적발, 13명을 형사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적발 내용은 ▲무신고 피부관리·네일아트 영업(6명) ▲미용업 업종 간 변경 미신고(1명) ▲무면허자 고용 영업(1명) ▲무면허 미용 행위(5명) 등이다. 이들 가운데 무신고 피부미용업자는 화장품 판매점 안에 침대와 화장품 등을 갖춘 피부 관리실을 만들어 값비싼 화장품을 구매한 손님을 대상으로 피부 미용사 면허 없이 피부관리를 했다. 무신고 네일아트 미용 업자들도 매니큐어와 기타 미용시설을 갖추고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0-06 09:48 중소납품업체 울린 '마트사냥꾼' 덜미 급매물 마트를 헐값에 인수한 뒤 중소납품업체들로부터 거액의 물품을 외상으로 받고 대금을 주지 않은 ‘마트사냥꾼’ 2개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5일 사기 혐의로 A(40)씨와 B(37)씨 등 4명을 구속하고 2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 일당 12명은 2013년 7월부터 작년 7월까지 인천과 안산의 대형마트 2곳을 인수한 뒤 농·축산물과 공산품 납품업자 41명으로부터 총 6억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받고 대금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B씨 등 일당 16명은 2014년 8월부터 작년 8월까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10-06 09:48 충남대병원, 간호사와 함께 건강한 목 지키기 캠페인 충남대병원(원장 김봉옥)은 4일 병원간호사회에서 정한 천사데이를 맞아 최근 꾸준히 증가하는 목 디스크 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를 위해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건강한 목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본관 현관에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한 경추를 위한 운동요법과 건강 상담 등을 진행돼 다양한 차류, 간식 및 티슈를 제공했다. 김봉옥 원장은 “우리병원은 2005년부터 매년 10월 4일을 맞아 내원객들에게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우리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 가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0-05 17:43 '고수익 알바' 문자받고 보이스피싱 가담 30대 구속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고 사기 친 돈을 인출해 전달하려던 30대가 검거됐다.A씨(38)는 지난달 27일 보이스피싱에 걸려든 B씨(47·여) 등 6명으로부터 송금받은 1494만원을 서울의 한 은행에서 현금으로 인출해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뚜렷한 직업이 없는 A씨는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모집하는데 돈을 뽑아서 전달만 해 주면 된다'는 문자를 받고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중국 현지 보이스피싱 조직은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해 국내에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서민자금 대출을 저리로 해 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10-05 16:46 층간 흡연 항의하는 윗집 악취 소독제 뿌린 30대 경기 평택경찰서는 윗집 베란다에 냄새가 독한 소독제인 크레솔을 살포한 혐의(재물손괴)로 아래층 주민 이모(35)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평택 모 아파트 1층 주민인 이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10시께 아파트 단지 앞에서 윗층 주민인 A씨(40·여)의 2층 베란다 열린 창문 틈으로 분무기에 담은 크레솔 용액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크레솔은 특유의 냄새가 독한 유기화합물로 살균력이 강해 소독제 등으로 사용된다.이씨는 조사에서 "윗집이 청소한다는 이유로 베란다 밖으로 물을 뿌리는 등 내가 담배 피우는 걸 갖고 항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 | 2016-10-05 16:45 불법 선물거래사이트 운영해 110억 챙긴 36명 적발 대구지방경찰청은 5일 사설 선물거래 사이트를 무허가로 개설하고 운영해 110억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씨(53) 등 3명을 구속했다.또 사이트와 자금 관리를 담당하거나 회원을 모집한 B씨(45·여) 등 18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와 함께 돈을 받고 이들에게 금융계좌를 빌려준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C씨(23) 등 15명도 입건했다.A씨 등은 2013년 3월 대구 동구, 달서구 등 3곳에 사무실을 차려두고 한국증권거래소 허가 없이 코스피200 주가지수 선물, 미국 S&P 사회일반 | 대구/ 신용대 | 2016-10-05 16:44 '게임 아이템 미끼' 女 초등생 음란물 요구한 20대 게임 아이템을 미끼로 음란물을 제작한 20대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2부(허경호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김모 씨(20·무직)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김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신상정보 등록을 명령했다.김씨는 지난 4월 11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집에서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A양(11·초교 5년)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게임 관련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그러나 김씨는 아동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10-05 16:44 "법원 전자발찌 청구 10건중 6~7건 기각" 법원이 검찰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명령 청구를 기각하는 비율이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대법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자발찌 착용명령에 대한 법원의 기각 비율은 2012년 37.9%에서 지난해 66.3%로 높아졌다.기각 인원은 ▲ 2012년 391명 ▲ 2013년 738명(기각률 50.0%) ▲ 2014년 878명(기각률 58.2%) ▲ 작년 833명으로 증가했다.최근 4년 동안 지방법원별 전자발찌 착용명령 기각률은 울산지법이 62.6%로 가장 높았고, 대구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6-10-05 16:42 경기 경찰, 수사과오 64건…오류율 전국 3위 최근 5년간 경기 경찰이 수사한 사건 가운데, 편파수사로 인정받은 오류율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병훈(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경기남·북부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 경찰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접수한 수사 이의신청 사건은 모두 962건이었다.이 가운데, 수사과오가 인정된 사례는 총 64건으로, 인정비율은 전체의 6.7%로 나타났다.이는 제주지방청 12.1%, 인천청 11.5%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같은기간 전국적으로는 총 6476건의 수사이의신청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6-10-05 16:41 고속道 내 터널 사고 증가세... 5년새 42.9% ↑ 고속도로 내 터널에서도 매년 사고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용인갑 이우현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 사이 고속도로 터널 사고는 총 543건으로 5년 만에 42.9%나 증가했으며 그로 인한 사상자 수는 412명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 고속도로 터널 사고발생 현황을 보면 ▲2011년 91건 ▲2012년 112건 ▲2013년 100건 ▲2014년 110건 ▲2015년 130건으로 매년 약 10%씩 증가했으며 그로 인한 사상자 수는 ▲2011년 90명 ▲2012년 96명 ▲2013년 6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6-10-05 00:46 "농진청 직원, 외부강의 규정위반 수억 부당수령" 지난 3년간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과 소속기관 공무원들이 외부강의 규정을 위반해 수 억원대의 강의료를 부당 수령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양수 의원(새누리당 속초·고성·양양)에 따르면 국정감사와 관련하해 농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외부강의 관련 공무원 처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3년간 농진청 공무원 144명이 규정을 위반해 강의료를 부당 수령했으며 그 금액이 무려 3억6650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처분사유별 인원과 부당수령금액은 외부강의 미신고가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10-05 00:46 용인서 음주화물차 시내버스정류장 덮쳐 11명 부상 4일 오전 8시 4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 버스정류장 앞에서 음주 상태인 김모(42)씨가 몰던 18t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고 정류장을 덮치는 사고를 내 11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버스정류장에 있던 A(30·여)씨가 화물차에 다리를 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승객 10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20%의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경찰에서 “제동장치를 밟았으나 버스를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6-10-05 00:46 전국 범죄조직에 대포폰유통 일당 덜미 강원 원주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 등 전국 범죄조직에게 대포폰 2130대(선불폰 2030대 및 후불폰 100대)를 유통시킨 A씨 등 5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형식적으로 휴대폰 판매점을 개설하고 중국업자로부터 1명당 7만원에 구입한 외국인 여권사본을 이용해 통신사에 1인당 7~10대의 휴대폰을 개설한 후 이를 대포폰으로 보이스피싱 조직 등 전국 범죄조직에 유통시킨 혐의이다. 구속된 A씨(42세, 남)는 2015년 9월부터 올해 5월경 사이 휴대폰 판매점을 차려놓고 중국업자로부터 구입한 외국인 278명의 여권사본을 이용해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6-10-05 00:46 성남분당署, 가짜마취제 사용,유통 일당 무더기 검거 경기 성남분당경찰서는 서울 강남, 여의도 등 유명성형의원에서 무면허시술자를 고용, 가짜마취제를 사용, 반영구 문신시술 한 사무장병원 A씨(34·여)와 가짜 국소마취제를 납품한 유통업자 B씨(35) 등 2명을 구속하고 7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서울강남 4개소 성형의원에서 무면허시술자들을 고용, 가짜태그 #45를 사용, 반영구 문신시술을 하고 성형의원대표 A씨는 비의료인으로 의원을 개설할 수 없자 의사 C씨에 급여와 의원수익의 50%를 지급하기로 하고 사무장병원을 개설했다는 것. A씨는 무면허시술자들(비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6-10-05 00:46 "등산객 안전 산행 최선"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가을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최근 보령관내 등산로에 설치한 산악위치표지판에 대해 일제 점검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등산객 조난 등 고립상황 발생에 대비해 관내 오서산, 성주산 등 5개소 등산로에 설치한 총 155개 산악위치표지판을 대상으로 훼손된 표지판 복구 작업 및 표지판 인식에 어려움을 주는 덩굴 및 낙석 등의 장애요인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산악위치표지판’은 등산객이 산행 중 산악사고가 발생한 경우 등산로에 설치된 표지판 번호를 119에 신고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10-05 00:46 음식값 요구에 여주인 집단폭행 제주지검, 中 관광객 7명 기소 음식값 지급을 요구하는 50대 여주인을 집단으로 때린 중국인 관광객(유커) 7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검은 음식점 여주인을 집단 폭행한 혐의(특수상해·공동폭행 등)로 중국인 관광객 천모(37)씨 등 5명을 구속기소 하고 2명을 불구속 상태로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중국은 지난달 9일 오후 10시 25분께 제주시 연동의 한 중국 요리 식당에서 업주 안모(53·여)씨를 때려 뇌출혈 등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싸움을 말리는 손님 정모(28)씨 등 3명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려 눈 주위의 뼈가 부러지는 완와골절 등 상해를 가한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6-10-05 00:46 "檢, 무고사범에 관대... 철저 수사,처벌 필요" 검찰의 무고사범 처리가 너무나도 관대하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주광덕위원(새누리당, 경기 남양주 병)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지검별 무고죄 기소율 현황’자료를 분석해보면 2012년부터 2016년 6월까지 최근 5년간 전국 지검의 무고죄 기소율은 2012년 25.5%에서 2016년 20.0%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특히 서울중앙지검의 경우 무고죄 기소율은 올해 상반기까지 8.2% 2012년(20.3%)의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며 201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사회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10-05 00: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911492149314941495149614971498149915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