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위기가구 생활 안정 지원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올해부터 1인 가구 긴급복지지원 생계지원 금액을 623,300원에서 713,100원으로, 4인 가구는 1,620,200원에서 1,833,500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또한, 소득재산 기준을 정비해 ▲소득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15,200만원 이하 ▲금융재산 1인 8,228,000원 이하, 4인 11,729,000원 이하로 대상자를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긴급복지지원은 소득상실, 중한 질병 등의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생계지원
대전・충청 | 아산/ 신동국기자 | 2024-01-04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