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대상 시설은 올해 말까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강원 태백시에 따르면, 의무보험 가입대상 시설이 올 연말까지 재난배상책임보험에 미가입할 경우, 내년 1월부터 3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대상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 1층 음식점, 숙박시설, 15층 이하 아파트, 주유소, 박물관, 도서관, 장례식장, 여객버스자동차터미널 등 총 19종 시설이다. 시 관내 가입대상 재난취약시설은 247개소로, 27일 현재 64%(159개소)정도가 가입 완료했다. 시는 가입
사회일반 | 최재혁기자 | 2017-11-30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