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화창한 일요일…한낮 21~31도 19일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 대부분 지역이 25도 이상 올라 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1∼31도로 예보돼 평년(최저 10∼15도,... 1120회 로또 1등 11명…당첨금 각 25억2천만원 동행복권은 제112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9, 26, 31, 38,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8일 밝혔다.2등 보너스 번호는 '34'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5억2천216만원씩 받는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1명으로 각 5천8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49명으로 ... 1120회 로또 1등 '2, 19, 26, 31, 38, 41' 동행복권은 제 1120회 로또 추첨 결과 결과 '2, 19, 26, 31, 38, 41'이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이다.[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hj_lee@jeonmae.co.kr 기사 (31,5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게임 아이템 투자 사기 ‘주의보’…36억원 피해 게임 '아이템'의 시세차익을 이용해 수익을 내주겠다며 투자자들을 모집해 수십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박모 씨(35) 등 3명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은 2014년 2월부터 지난 2월까지 3년 동안 '원금과 월 수익 5% 보장' 조건으로, 온라인게임 아이템 사업 투자자를 모집해 36명으로부터 37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카페 등에 '온라인게임 아이템 유통사업 투자자분을 모십니다'라는 글을 올려 투자자들을 모집했다.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7-08-23 14:33 정기외출 나간 의경 고층 아파트서 떨어져 사망 의경 대원이 아파트 21층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 10분께 의정부시 용현동의 한 아파트 21층에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기동대 소속 A(24) 상경이 아스팔트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A상경은 짧은 메모 형식의 유서를 남겼으며,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양주지역 기동중대에서 복무 중인 A상경은 이날 오전 9시에 정기외출을 나갔다가 오후 8시에 복귀하기로 돼 있었으나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8-23 14:33 “칭얼대며 울어서” 세살배기 얼음주머니로 폭행한 교육교사 "칭얼대며 운다"는 이유로 얼음 주머니로 세 살배기를 때린 20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형사 입건됐다.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24·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 30분께 성남 시내 모 어린이집에서 원아 B군(3)이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찜질용 얼음 주머니로 B군의 이마와 머리 부위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또 B군을 이불로 덮어놓고 자신의 다리 한쪽으로 B군 몸을 압박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B군 부모가 아이의 머리 부위에 난 멍을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8-23 14:33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부적정 관리 무더기 적발 경기도는 지난 4∼7월까지 10년 이상의 도내 41개 아파트단지에 대한 장기수선충당금 관리실태 감사를 벌여 모두 165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감사대상 41개 아파트단지 가운데 37개 단지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됐다.장기수선충당금은 아파트의 조경, 도색, 부대시설 등 공용분야 주요시설 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입주자에게 매월 거두는 돈이다.위반 유형별로는 장기수선계획 미이행 27건,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및 이용 부적정 85건, 장기수선공사 집행 부적정 53건 등이었다. 장기수선계획 미이행 등 39건은 과태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8-23 14:32 ‘고수익 미끼’ 끊이지 않는 가상화폐 사기 가상화폐 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피해액으로는 최대 규모인 1천억원대 사기행각을 벌인 일당이 검거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가짜 가상화폐 '헷지비트코인' 사기단 국내 모집책 권모 씨(45·여) 등 4명을 구속하고, 이모 씨(62)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또 필리핀에서 범행을 총괄한 마모 씨(45)와 전산 분야 담당자 등 3명을 현지 수사기관과 공조해 검거, 송환 절차를 밟고 있으며 잠적한 공범 2명을 인터폴에 수배했다고 덧붙였다.마씨 등은 2015년 1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8-23 14:30 DMZ 총기 사망사고…“지휘관에 병력 관리 소홀 책임” 비무장지대(DMZ) 총기 사망사고와 관련 병력 관리 의무를 다하지 못한 중대장의 정직 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춘천지법 행정1부(이다우 부장판사)는 육군 모 부대 장교 A씨가 해당 부대장을 상대로 낸 정직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2015년 12월 중동부 전선 최전방 육군 모 부대에서 중대장으로 근무했다. A씨의 부대는 그해 12월 30일 오전 2시 56분께 DMZ 매복작전 중 B(21) 이병이 자신의 총기 발사로 숨지는 사건이 났다.현장 감식 결과 B 이병은 머리에 관통상을 입었고,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8-23 14:26 여수 도원사거리 우수저류시설 ‘무용지물’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많은 사업비를 들여 건설한 폭우 대비 시설 가운데 하나인 안산동 도원사거리 ‘우수저류시설’이 준공 3년만에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시가지 침수를 초래했다. 여수시는 지난 21일 오후 9시30분부터 시간당 109㎜의 집중호우로 인해 도원사거리에 건설한 220m×8m×6.5m에 1400㎥ 용량의 우수저류시설이 가동을 멈춰 주변 시가지를 침수케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갑자기 도심 한 복판 도로가 침수하면서 1시간 여 가량 차량 통행을 통제해 주민 불편이 잇따랐다. 문제의 도원사거리 우수저류시설은 저지대에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8-23 07:45 택시기사 위협 요금 안내고 도주 청주흥덕署,50대 강도범 검거 청주 흥덕경찰서는 22일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한 뒤 택시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강도)로 이모 씨(54)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날 오전 5시 5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인근 도로에서 박모 씨(58)가 운전하는 택시를 탄 뒤 그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자신이 한눈을 파는 사이 박씨가 택시에서 내려 달아나자 도주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씨는 경찰에서 “대전까지 가려 했는데 수중에 돈이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가 흉기를 미리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7-08-23 07:45 성남시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에 방범기능 추가” 경기도 성남시는 기존 불법주정차 단속기능전용 CCTV에 방범기능까지 추가해 24일부터 활용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4개월간 3억 원을 들여 지역 내 설치된 88대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에 고화질(200만 화소) 카메라와 관제프로그램 연동(VMS)기능을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불법주정차 차량단속시간(오전 7시~오후 10시)에만 작동해 주정차 금지구역 진입차량의 번호판을 촬영하던 CCTV는 그 외 시간에 방범기능을 하게 된다.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도로변에서 발생하는 각종교통사고나 차량이용범죄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8-23 07:45 삼각관계 남성 살해하려 흉기질 인천삼산署,50대男에 구속영장 3년간 사귄 애인과 함께 술을 마신 삼각관계의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5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이달 20일 오전 6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B씨(52)를 흉기로 한 차례 찔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3년간 사귄 애인 C씨(52·여)씨는 같은 날 새벽 A씨와 전화통화를 하던 중 함께 술을 마시던 술친구 B씨를 바꿔줬다. 그는 통화에서 B씨가 “나도 C씨를 좋아한다. 한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23 07:45 보성군, 새꼬막 채묘 폐자재 불법투기 “꼼짝마” 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여자만 새꼬막 채묘 철거시기를 맞이해 지난 17일부터 40일간 새꼬막 채묘 폐자재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여자만 일대에서는 새꼬막 채묘가 끝나면 일부 어업인들이 채묘에 사용한 폐그물과 대나무 지주대를 수거하지 않고 인적이 드문 곳에 폐자재를 해상으로 불법 투기해 해양오염 및 어선항해, 어로활동 등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군은 어선 1척을 임차해 여수, 순천, 고흥 등 인근 시군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주·야간 집중 단속을 추진하고 있으며, 불법투기자 적발 시 관련 규정에 의거 고발 조치 사회일반 | 보성/ 박종수기자 | 2017-08-23 07:45 ‘특정감사 갈등’ 경기교육청-사립유치원 맞고소 특정 감사로 촉발된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실과 사립유치원 원장들 간 갈등이 결국 맞고소로 이어졌다. 경기도교육청은 김거성 감사관 등 도교육청 감사담당 관계자 2명이 경기 지역 사립유치원 원장들로 구성된 한국유아정책포럼을 명예훼손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한국유아정책포럼은 특정 감사를 불법 감사라고 주장하면서 ‘승진에 눈이 먼 감사’라는 등 감사담당 공무원의 실명을 거론하고, 감사 과정에서 협박과 인권 침해가 발생했다며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라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도교육청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8-23 07:45 인천지하철2호선 주변 ‘땅 꺼짐’ 빈번 인천지하철2호선 역사 인근에서 땅 꺼짐 현상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과 불편을 호소한다. 22일 인천시도시철도본부와 서구 등에 따르면 올 7∼8월 서구 인천지하철2호선 역사 인근에서 땅 꺼짐 현상이 모두 4차례나 일어났다. 지난달 10일 서구 가좌동 인천지하철2호선 가재울역 인근 가좌완충녹지에 지름 5m, 깊이 3m가량의 땅 꺼짐이 발생했다. 서구는 즉시 복구 인력을 투입해 꺼진 땅을 흙으로 모두 메웠지만, 일주일만인 17일 30㎜가량의 비에 같은 크기의 땅 꺼짐이 다시 생겼다. 또 인천에 폭우가 쏟아진 같은 달 23일에도 가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8-23 07:45 보령해경,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달성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20일 대천해수욕장 폐장을 마지막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정·운영하는 3개 해수욕장(대천·무창포·춘장대)이 모두 폐장함에 따라 해경구조대원의 안전관리 활동을 종료한다고 22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2015년부터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유관기관(해경·육경·소방) 및 민간구조단체 등이 합동으로 유기적인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보령해경은 3개 해수욕장에 해경구조대원 18명을 파견해 총 43건 55명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8-23 07:45 불에 탄 주택서 남녀 2명 숨진 채 발견 불에 탄 주택에서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전북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께 남원시 운봉읍 한 화훼단지 인근 불에 탄 주택에서 남녀 시신 2구가 발견됐다.앞서 이곳을 지나던 마을 주민은 "집이 불에 탄 것 같은데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며 인근 파출소를 찾아와 신고했다.당시 주택 내부는 전소해 일부가 무너진 상태였고 거실과 안방에서 심하게 훼손된 남녀 시신이 발견됐다.남성은 인근 화훼단지에서 일하는 이모 씨(57)로 확인됐으나 여성은 현재까지 신원이 파악되지 않았다.경찰 관계자는 "숨진 사회일반 | 남원/ 오강식기자 | 2017-08-22 14:16 심야 헬멧 쓴 괴한 편의점 강도질…수사 착수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심야의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강도가 편의점에 들어와 점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아 경찰이 수사중이다.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0분께 의정부시 민락동의 한 편의점에 오토바이 헬멧을 쓴 강도가 20대 점원 A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14만원을 빼앗았다.강도는 범행 직후 오토바이를 몰고 달아났다. A씨는 다행히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편의점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강도의 행방을 쫓고 있다.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8-22 14:13 찜질방서 훔친 스마트폰 상품권 구입한 20대 구속 찜질방에서 훔친 스마트폰으로 상품권을 구입한 20대가 구속됐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상습절도·컴퓨터 사용 사기 등의 혐의로 채모 씨(26)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지난 7월 1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의 찜질방에서 잠든 사람들의 스마트폰 6대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채씨는 훔친 스마트폰을 초기화시켜 원래 주인의 전화번호를 알아내고는 이 번호를 인터넷에서 검색해 파악한 피해자 신원을 이용, 상품권 780만원어치를 사서 다시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을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올려 다른 피해자 7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8-22 14:12 “귀뚜라미 양식 고수익 보장”…200억대 사기단 적발 귀뚜라미를 양식하는 대체식량 사업에 투자하면 연이율 210%대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200억원을 받아 가로챈 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다.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유사수신업체 대표 A씨(51)를 구속하고 지사장 B씨(58)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부천의 한 사무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C씨(61·여) 등 650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총 20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귀뚜라미가 사회일반 | 부천/민창기기자 | 2017-08-22 14:10 이익금보다 로비자금 더 들어·건설업체 끝내 부도 공사를 밀어주는 조건으로 건설업체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미군부대 한국인 직원이 무더기로 붙잡혔다.경북지방경찰청은 22일 배임수재 혐의로 대구 미군부대 공병대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 A씨(50)와 B씨(42)를 구속하고 수도권과 대구 미군부대 공병대 한국인 직원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또 이들에게 금품을 주고 공사를 따낸 혐의(배임증재)로 건설업체 4곳 관계자 C씨(48)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A씨와 B씨는 2011년 3월부터 2016년 4월까지 C씨 등에게 공사를 맡기겠다고 약속하고 금품을 받거나 술값을 대납하도록 했다.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8-22 14:01 인천해경, 주말 기관고장 선박 3척 잇따라 구조 인천해양경찰서는 주말 인천해역에 기관고장 낚시어선 및 어선 등 3척이 잇따라 발생해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9시 42분께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2.54t, 승선원 7명이 탄 낚시어선이 엔진고장으로 표류, 선장 도모 씨(50)가 구조 요청했다는 것. 또 이에 앞서 오후 12시 4분께도 인천대교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이던 3.6t, 승선원 2명이 탄 어선이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라는 선장 김모 씨(61)가 구조 요청을 했다. 이날 오후 3시 25분께에는 무의도 인근 해상에서 7.96t,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22 01: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7115721573157415751576157715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