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KTX 타고 인천공항 한 번에 간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 전국 장맛비 '최대 120㎜'…한낮 24~32도 29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비는 새벽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전에는 전남권과 경남권, 오후에는 충청권과 전북, 경북권, 밤에는 수도권과 강원도(동해안 제외)로 확대되겠다.3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30∼80... 전국 흐리고 장맛비…한낮 24~32도 29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장맛비가 내리겠다.비는 새벽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전에는 전남권과 경남권, 오후에는 충청권과 전북, 경북권, 밤에는 수도권과 강원도(동해안 제외)로 확대되겠다.3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30∼80㎜(많은 곳 120㎜... 기사 (31,5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옛 경기경제단체연합 간부 보조금 8억 ‘꿀꺽’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으로부터 지원받은 거액의 보조금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돼 검찰 수사를 받아온 경기도 일자리재단의 전신 격인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경련) 간부들이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특수부(박길배 부장검사)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경경련 박모 전 본부장과 민모 전 사무총장을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박 전 본부장은 경경련에서 근무하던 2012년 말 당시 사무총장 A씨가 지인 명의로 주식회사 D사를 설립하자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업을 D사에 몰아주고 견적가보다 더 큰 금액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10-12 15:46 필리핀 여행 ‘피살 사각지대’ 최근 5년간 해외에서 살해된 한국인(관광객·재외국민)이 16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홍철호 의원(바른정당)이 외교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2016년 해외에서 살해된 한국인 총 164명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는 필리핀에서 피살된 인원이 48명으로 가장 많았다. 미국(21명), 중남미(19명), 중국(13명), 일본(10명)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지난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총 9명으로 전체 피해자(19명)의 47.4%를 차지했다. 홍 의원은 "한국인 대상 범죄를 전담 수사하는 코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0-12 15:44 정선소방서 “긴 추석연휴 구조·구급 출동 증가” 강원 정선소방서가 추석 연휴 동안 화재 1건을 비롯해 구조 38건, 구급 34건 등 모두 73건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추석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 3건, 구조 22건, 구급 34건에 비해 출동은 31건이 늘었으며, 연휴기간이 긴 만큼 교통사고, 벌집 제거 등 각종 사고와 질병 등으로 인한 119구조 구급 서비스를 이용한 횟수도 증가 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화재피해 건으로는 지난달 30일 정선공설운동장에서 일어난 주차장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기웅 서장은 “앞으로도 취약대상에 대한 철저한 예방활동과 적극 사회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10-12 08:06 춘천시, 소규모 공사장 생활폐기물 불법배출 집중단속 강원도 춘천시가 소규모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불법 배출을 집중 단속한다.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소규모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5톤 이하 생활폐기물은 배출자가 반입 3일전까지 시 환경사업소로 신고해야 한다. 5톤 이상은 건설폐기물로 분류돼 신동면 혈동리 시환경공원에 반입할 수 없어 별도 처리해야 한다. 하지만 일부 공사장의 경우 배출 신고도 없이 다량의 건설 폐기물을 기준량 이하로 나눠 생활폐기물로 반입하고 있어 소각시설 고장이 빈번하고 매립장 가용 연한이 단축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10-12 08:06 ‘119구급대원 수난시대’…폭행사건 매년 증가 민원인이 119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소방청에 따르면 119 구급대원이 민원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경우는 2014년 131건에서 2015년 198건으로 급증한 데 이어 2016년에도 199건에 달했다. 작년 한 해만 놓고 보면 구급대원 폭행 혐의로 입건된 199명 중 구속된 사람은 10명이었다. 재판에 넘겨진 기소율은 89%(171명)로 높게 나타났다. 구급대원 단독 폭행사고는 ‘소방특별사법경찰관’이 직접 수사하도록 경찰과 협의가 이뤄짐에 따라 소방에서 사법 처리하는 경우도 해마다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10-12 08:06 올 상반기 데이트 폭력 4565명 검거 폭행·상해 최다…살인·미수도 25명 연인관계에서 발생하는 살인, 상해, 폭력, 강간 등 데이트 폭력으로 매일 25명 정도가 검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금태섭(서울 강서갑)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검거된 데이트 폭력 피의자는 4565명으로 지난해 전체 8367명 수준을 넘어 선 것으로 확인됐다. 폭행·상해가 가장 많았지만 살인·살인미수의 경우도 6개월간 25명이나 됐다. 매달 4명이 데이트폭력 과정에서 죽거나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것. 이처럼 데이트 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지만 올 상반기 형사입건자 중 구속비율은 4.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0-12 08:06 용인시, 비상시 구명줄 ‘풋SOS비상벨’ 설치 경기도 용인시는 24시간 편의점의 절도·강도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발로 누르면 관할 경찰서로 자동 신고되는 ‘풋SOS비상벨’을 140여곳에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풋SOS비상벨은 편의점 카운터 아래 설치돼 3초만 누르면 관할 경찰서 상황실로 자동신고가 돼 가까운 지구대에서 긴급 출동하게 된다. 경기도가 기기 및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한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설치지역은 관내 원룸·빌라단지·학교·어린이집 주변 등 여성안심귀갓길 인근 편의점으로 처인구 48곳, 기흥구 42곳, 수지구 50곳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100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7-10-12 08:06 식품알레르기로 인한 쇼크 진료 소아·청소년 환자 '대폭 증가' 식품알레르기로 인한 아나필락시스(쇼크)로 진료 받은 사람 가운데 소아청소년 환자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시을)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식품알레르기로 인한 아나플락시스(쇼크) 환자 중 0세~19세 소아청소년 환자가 2012년 153명에서 2016년 389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환자수 대비 소아청소년 환자 비중은 2012년 16%에서 2016년 39%로 식품알레르기 쇼크 환자 10명 중 4명은 소아청소년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7-10-12 08:06 시흥 택지지구 신축상가 중심 탈법행위 ‘만연’ “한 업소가 시작하니 눈치만 보던 다른 업소들도 자연스럽게 불법을 일삼네요” “오히려 정상이 비정상이고 비정상이 정상인 상업지역이 될까 안타깝습니다” “상가들의 자정노력과 관계당국의 시급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경기 시흥시 목감동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말이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시흥시 택지지구 신축상가를 중심으로 준공검사를 마치기가 무섭게 조경시설을 없애는 등 탈법이 만연하고 있다. 11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시흥시 목감동, 배곧 지역에 신축상가들이 건축 중이거나 준공을 마치고 입주를 시작했다. 그러나 준공검사를 위해 필요했던 기 사회일반 | 시흥/ 정길용기자 | 2017-10-12 08:06 필리핀서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대구경찰, 210억 챙긴 9명 적발 대구지방경찰청은 11일 외국에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210억여 원을 챙긴 혐의(도박공간 개설 등)로 A씨(41) 등 2명을 구속하고 B씨(33)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외국으로 달아난 공범 11명을 추적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필리핀 마카티에 사무실을 차려두고 2015년 9월부터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개설해 이듬해 11월까지 회원 1만5000여 명을 모집하고 국내외 스포츠 경기에 돈을 걸고 도박을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회원들에게 4200억 원을 베팅 받아 이 가운데 210억 원을 수수료 등 명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7-10-12 08:06 박범계 “재정신청 인용율 1% 미만” 검사의 기소독점주의와 기소편의주의에 대한 견제장치인 재정신청의 인용율이 1%도 채 되지 않아 제 기능을 할 수 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박범계 의원이 11일 법원행정처로부터 자료를 제출 받아 분석한 결과 2012년 재정신청 인용율은 1.03%였으나, 지난해 0.53% 까지 떨어지면서 약 5년 사이 재정신청 인용율이 반토막 난 것으로 확인됐다. 재정신청제도는 범죄피해자가 검찰에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사가 불기소 처분을 한 경우 그 결정의 타당성을 법원이 심사하는 제도를 말한다. 재정신청 접수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증가세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0-12 08:06 예비신부 죽인 軍 격투 끝 살해 정당방위 자신의 집에 침입해 예비신부를 해친 군인을 격투 끝에 흉기로 살해한 남성이 사건 발생 2년 만에 정당방위를 인정받았다.서울북부지검 형사2부(김효붕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양모 씨(38)에 대해 '죄가 안됨' 결론을 내리고 불기소 처분을 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은 2015년 9월 24일 새벽 자신의 집에 침입한 육군 모 부대 소속 장모(당시 20) 상병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양씨를 조사한 뒤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당시 양씨는 장 상병이 자신의 동거녀이자 예비신부를 흉기로 찌르자 그와 격투를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0-11 16:22 어린이집 원생 상습 학대 보육교사 2명 집유 어린이집 원생을 학대한 보육교사들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대구지법 형사8단독 오병희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4·여)와 B씨(53·여)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판결했다고 11일 밝혔다.피고인들에게 40시간 아동학대예방 프로그램 수강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 1월 31일 오전 10시 10분께 보육교사로 일하던 어린이집에서 두 살짜리 원생 2명이 장난을 친다는 이유로 손으로 아동 머리 부분을 한 차례씩 때리는 등 지난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7-10-11 16:22 분당선 모란역서 열차 고장…출근길 시민들 불편 서울 왕십리에서 경기도 수원시를 연결하는 분당선 열차가 11일 오전 한때 고장으로 멈춰서 양방향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이 사고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이날 오전 8시 23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선 모란역에서 하행선 열차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으로 멈춰 섰다.코레일은 사고 열차 승객들을 하차시킨 뒤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안내했다.또 사고 열차를 바로 뒤따르던 열차 한 대는 모란역과 태평역 사이에 10여 분간서 있다가 태평역으로 돌아가 승객을 내려줬다.이 과정에서 출근 시간대 2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다른 열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10-11 16:22 ‘수면제에 약물 주사까지’ 아내 살해 의사 중형 수면제를 먹고 잠든 아내에게 약물을 주입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의사 남편에게 중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서산지원 제1형사부(한경환 부장판사)는 11일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 A씨(45)에게 검찰이 구형한 사형보다 형량이 낮은 징역 35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3월 11일 오후 충남 당진 자신의 집에서 아내(45)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미리 준비한 약물을 주입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그는 범행 일주일 전 자신이 내린 처방으로 인근 약국에서 수면제를 샀고, 약물은 자신의 병원에서 가져오는 등 계획적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10-11 16:22 납북어부 49년 만에 누명 벗었다 1968년 조기잡이 중 납북됐다가 간첩과 반공법 혐의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박춘환씨(71) 등 납북어부 3명이 사건 발생 49년 만에 누명을 벗었다.전주지법 형사1부(장찬 부장판사)는 반공법과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각 1년 6개월과 8개월의 징역살이를 한 박씨 등 납북어부 3명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피고인 3명 중 박씨를 제외한 선장 오경태씨, 선원 허태근씨는 이미 숨져 가족이 대신 재판정에 나왔다.재판부는 "유죄 증거들이 수사단계에서 불법구금과 고문 등 가혹 행위로 만들어져 증거능력이 없거나 신 사회일반 | . | 2017-10-11 16:20 5년간 농업용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800여건 적발 최근 5년간 농업용 국고보조금 부정수급으로 새 나간 국민 혈세가 3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의원(새누리당, 보령·서천)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2016년 농업용 국고보조금을 부정하게 수급했다가 적발된 건수는 총 836건, 수급액은 278억5000만원에 달했다.농식품부는 보조금 부정수급자에 대해 수급액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사업참여를 제한하고, 환수금 미반환자는 사업자 선정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하지만 2012년 적발된 14건에 대한 보조금 18억원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10-11 16:17 구멍 뚫린 ‘항공보안’ 고삐 풀렸다 실탄을 소지한 채 공항 보안검색대를 무사히 통과하고 다른 사람의 탑승권을 가지고 비행기를 타는 등 항공보안 실태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국내 공항과 항공사들은 항공보안법 위반으로 28차례 적발됐다. 이로 인해 부과받은 과태료는 총 1억3000만원에 달한다. 항공보안법 위반 사례를 유형별로 보면 항공사가 승객을 잘못 태우거나 공항이 보안검색에 실패한 경우가 각각 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안구역 출입 통제 소홀 5건, 탑승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0-11 16:15 최근 5년간 우체국 휴면예금 국고 귀속액 44억 원에 달해 더불어민주당 고용진(서울 노원갑) 의원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우체국 휴면 예·적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60억 원의 휴면예금이 발생했다. 이 중 44억원이 국고로 귀속된 것으로 드러났다. 휴면예금은 10년 이상 거래실적이 없는 예금으로 소멸시효(10년) 경과 시 국고로 귀속되어왔다. 그러나 2012년 대법원은‘금융거래 없이(무거래) 5년이 경과했다 하더라도 은행이 예금주에게 ①이자를 정기적으로 입금하여 “채무의 승인”을 하였고, ②예금주가 이자입금을 확인할 수 있어 채무승인의 통지가 예금주에 도달하였다고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7-10-11 14:09 개인정보 30만건 무더기 유출 업체 9곳 적발 국내 선물투자업체 서버가 해킹돼 3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소홀히 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개인정보 무더기 유출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모 화장품 판매회사 등 9개 업체 관계자 10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또 양벌규정을 적용해 개인사업자인 1개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8개 법인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2013년부터 올해 5월까지 회사 서버나 홈페이지에 보관한 회원들의 개인정보에 대해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0-11 08: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7115721573157415751576157715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