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형 지진방재 시스템 구축’ 본격 시동 경북도가 ‘경북형 지진방재 시스템 구축’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도는 8일 도청 회의실에서 국내외 지진전문가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안전경북 365/100人 포럼 지진안전분과위원회’를 열고 지진방재를 위한 대안 마련과 정책토론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도는 9.12 지진을 계기로 지진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한‘경북 지진방재 5개년 종합계획’의 구체화를 위한 용역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경북 지진방재 5개년 종합 실행대책 수립 연구용역’은 지진에도 흔들림 없는 안전 경북 구축을 목표로 지진대응의 세부 실천방안을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2-08 14:13 ‘경북형 지진방재 시스템 ’ 본격 시동 ‘경북형 지진방재 시스템 ’ 본격 시동 경북도는 8일 도청 회의실에서 국내외 지진전문가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안전경북 365/100人 포럼 지진안전분과위원회’를 열어 지진방재를 위한 대안 마련과 정책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경북도는 9.12 지진을 계기로 지진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한‘경북 지진방재 5개년 종합계획’의 구체화를 위한 용역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진 대응에서부터 복구단계까지의 지진방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경북 지진방재 5개년 종합 실행대책 수립 연구용역’과 건축물 유형별 내진보강을 위한‘건축물 내진기능 향상방안 연구용역’착수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2-08 10:39 '눈폭탄' 속초시, 3차 폭설 긴급대책회의 개최 '눈폭탄' 속초시, 3차 폭설 긴급대책회의 개최 강원 속초시는 31일 이병선 시장 주재로 집무실에서 3차 폭설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폭설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 시장은 “23개 노선의 주요도로 및 8개 노선의 이면도로 제설, 내 집앞 눈치우기 및 비닐하우스 제설홍보, 시민 안전관리 대비책 등에 신속히 조치 해 줄것”을 당부했다. 속초시는 1일 까지 제설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아래 31일 오전 9시부터 전 직원을 각 동에 배치해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제설장비를 동원해 주요도로 및 이면도로 등의 제설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1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2-01 07:02 성남 하늘누리추모원 27~30일 연장 개방 경기도 성남시는 중원구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성남화장장) 내 봉안시설인 하늘누리 제1·2추모원을 설 연휴기간인 오는 27~30일까지 매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25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추모객의 편의를 위해 평소 오전 7시~오후 5시까지던 개방시간을 한 시간 늘렸다. 야외에는 기존 추모제단(17개단) 외에 임시 추모제단 60개를 추가 설치해 추모객 대기시간을 줄인다. 2만8137기의 고인이 봉안된 하늘누리 1·2추모원에 추모객이 설 연휴 나흘간 5만 명(하루평균 1만2500명) 몰릴 것을 예상한 대비책이다. 이와 함께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1-26 08:39 이완섭 서산시장, 주말 방역상황 점검 설 대비 '철저한 방역 대책' 마련 요구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21일 주말도 반납한 채 예천동 우시장에 설치된 방역초소를 들러 방역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 시장은 초소 시설을 점검하고 담당부서로부터 방역추진상황을 보고 받으며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출입 차량 및 사람에 대해 빈틈없이 소독을 실시해 줄 것과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이 대거 서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양대동, 부석면 간월도 방역초소는 전화로 근무상황을 보고받으며 근무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비록 소규모농가에서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1-23 08:52 "체납 방지" 자동차세 연납제도 홍보 강화 경북 영덕군은 자동차세 체납을 사전에 방지하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있는 납세자의 세부담을 덜어주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1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하는 자동차에 대해 교통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므로써 세금도 절약하고 운전자의 불의의 사고에 대한 대비책으로 상해보험까지 가입해주는 일거양득인 제도로 연납제도 이용자가 올해도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연납제도를 이용하고자 하는 납세자는 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 재무담당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연납 고지서를 오는 31일까지 납부하면 호남 | 영덕/ 김원주기자 | 2017-01-16 09:02 ‘가뭄 대응 토론회’ 오늘 개최… 충남지역 가뭄 대비책 제시 ‘2017년 가뭄 대응 토론회’가 13일 국회의원회관(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계·정부·지자체·언론사 등 분야별 물 관리 전문가들이 참석해 총 3개의 주제로 발표를 한 뒤 종합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제 발표는 전국 생활·공업농업용수 분야별 현황, 문제점에 대한 대응 방안과 함께 현재 가뭄 우려 지역인 충남 지역 가뭄 상황과 대비책을 제시한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기관별로 다양한 대책들을 소개하고 논의할 계획인 한편 참여 기관들은 근본적으로 가뭄을 해소하기 위한 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안과 수원을 다변화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1-13 08:15 ‘목타는 겨울’…전국 곳곳 가뭄 주의보 평년보다 눈이나 비가 적게 내리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기·충남·전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겨울 가뭄’이 우려된다. 국민안전처가 지난 9일 발표한 ‘1월 가뭄 예·경보’에 따르면 오산시는 최근 6개월 강수량이 평년의 4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국민안전처의 가뭄 예·경보는 기상 가뭄, 생활 및 공업용수 가뭄, 농업용수 가뭄으로 구분되며 기상 가뭄은 최근 강수량이 평년의 60% 미만일 경우 ‘주의’, 평년의 40% 미만일 경우 ‘심함’ 단계로 나뉘는데 심함 단계가 내려진 지역은 오산시가 유일하다. 주의 단계가 내려진 지역은 종합 | 김윤미기자 | 2017-01-11 15:59 전국 곳곳 AI 이어 ‘겨울 가뭄’ 비상 전국 곳곳 AI 이어 ‘겨울 가뭄’ 비상 평년보다 눈이나 비가 적게 내리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기·충남·전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겨울 가뭄'이 우려된다.국민안전처가 지난 9일 발표한 '1월 가뭄 예·경보'에 따르면 오산시는 최근 6개월 강수량이 평년의 4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국민안전처의 가뭄 예·경보는 기상 가뭄, 생활 및 공업용수 가뭄, 농업용수 가뭄으로 구분되며 기상 가뭄은 최근 강수량이 평년의 60% 미만일 경우 '주의', 평년의 40% 미만일 경우 '심함' 단계로 나뉘는데 심함 단계가 내려진 지역은 오산시가 유일하다. 주의 단계가 내려진 지역은 인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1-11 11:06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오늘날과 같은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에서는 크고작은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며 우리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개인은 물론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와 각종 예방대책 등을 준비하는 공무원 등 모든 사람들의 재난 예방과 감소를 위한 철저한 안전의식이 필요하다.1:29:300 법칙. 즉 하임리히 법칙이 있다. 이 법칙은 대형 사고가 한번 터지기 전에는 앞서 300번의 경미한 사고, 29번의 제법 큰 사고가 일어나는 등 사전 예고성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것이다.하임리히 법칙은 1920년대 미국 여행보험사에 근무하던 하 기고 | 송인호 강원 춘천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 2016-12-21 14:20 태안군 ‘AI 청정지역 지킨다!’ 유입 차단 총력 고병원성 AI가 확산일로에 접어들면서 정부가 AI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태안군이 거점 소독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긴급 방역을 실시하는 등 AI 유입 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달 남면 당암리 B지구 관광안내소에 ‘AI 거점소시설’을 설치한 데 이어 19일부터 평천4리 마을회관 앞에 거점소독시설(U자형)을 추가로 설치, 관내 유입되는 모든 축산관련 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긴급 상황에 대비해 살처분 계획을 수립, 살처분 용역·장비·물품 보급 등 연락체계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6-12-19 16:04 서울 서초구, 한파에 어려운 이웃들 찾아 돌본다 서울 서초구, 한파에 어려운 이웃들 찾아 돌본다 서정익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독거어르신, 노숙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한파 대비책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가정 방문이 잦은 가스검침원, 야쿠르트 배달원 등 1,689명으로 구성된 ‘서초누비단’이 한파에 집중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고시원·여관·찜질방을 전전하는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추위에 취약한 2,380여 세대에 대해 19일, 방문조사를 시작한다. 발굴된 취약가구는 국가-서울시-서초구 등 단계별 긴급지원을 통해 틈새 없는 맞춤형 복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12-12 09:54 국정 정상화 시급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7일 '2016년 하반기 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올해 성장률을 2.6%로, 내년 성장률을 2.4%로 제시했다. 지난 5월 전망치와 견주면 올해는 그대로지만 내년 성장률은 2.7%에서 0.3%포인트 내린 것이다. 전망대로라면 내년 경제가 올해보다 더욱 어렵다는 뜻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 9월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보다 0.1%포인트 낮은 2.2%로 잡아놨다. LG경제연구원 역시 10월 한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2.2%로 내다보며 올해(2.5%)보다 더 낮을 것이라고 봤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 9월 사설 | . | 2016-12-08 14:15 성북구, 대입 전략입시설명회 개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서울특별시 교육연구정보원과 함께 정시지원입시설명회와 입시상담실을 개최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대입 길잡이 역할에 나섰다. 오는 9일(목)에는저녁 79시부터 2시간에 걸쳐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2017 정시지원전략 입시설명회’가 개최된다. 사전 접수 없이 선착순 200명이 참석 가능한 ‘정시지원전략 입시설명회’는 신종찬 강사(휘문고 교사, 대학진학지도지원단)의 강의로 진행, 다양한 입시정보를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정확하고 바르게 전달한다. 특히 전년도 대입전형 결과자료 등 입시 흐름과 지원가능한 대학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12-05 11:20 청양군, 추운 겨울 축사 보온 및 급수시설 동파예방 대책 당부 충남 청양군은 매서운 찬바람이 불고 추워지는 날씨가 계속되는 겨울철을 대비한 축사 관리 요령 홍보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축사는 눈과 바람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시설의 동파나 가축의 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 바람이 불어오는 북쪽 방향에 곤포사일러지 등을 이용한 차단벽을 설치해 낮 시간에 가축들이 찬 공기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송아지의 경우 보온이 잘되는 송아지 우사에서 따로 관리하면 더욱 좋다. 특히 외부에 노출돼 있는 급수라인 또는 급수기 등은 단열 처리로 동파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11-30 16:47 태안군, ‘AI 유입 막는다!’ 방역대책 추진 ‘총력’ 태안군이 AI(조류인플루엔자) 청정 지역을 지키기 위한 긴급 방역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군은 지난 24일 아산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발생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관내 유입 방지를 위해 거점 소독시설을 설치하고 ‘가금류 사육농가 전담밀착제’를 운영하는 등 철저한 대비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태안군에는 11월말 현재 11개 농가가 45만 9500마리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으며, 군은 AI 발생 즉시 ‘구제역·AI 상황실’을 설치, 소독약품 2,000kg와 생석회 1만kg를 농가에 긴급 보급했다. 또한, 가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6-11-30 16:43 광양시 ‘LF스퀘어'개점 준비 총력 전남 광양시가 내달 23일 ‘LF스퀘어 광양점’ 개점을 앞두고 최근 T/F팀 회의를 열며 내방객 수용 대비책 등 개점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2일 경제복지국장을 단장으로 15개 분야 25명으로 구성된 T/F팀은 9월 26일 1차 회의에 이어 2차 회의를 열고 15개 분야별 추진사항과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현안 문제에 대한 토론도 활발하게 진행했다. 시는 그동안 관내 브랜드 우선 입점을 지원하기 위해 브랜드 본사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지난달에는 산학협력을 위해 한려광양보건대학교 등 관내 2개 대학교와 협약 경제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11-07 08:37 '13월에 보너스' 얼마나? 모바일로 미리 확인한다 내년 1월 ‘13월의 보너스’를 기대해볼 수 있는 연말정산 대비책이 마련됐다. 국세청은 근로소득자가 미리 절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홈택스(www.hometax.go.kr) 홈페이지에서 20일부터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리보기 서비스는 정부3.0 기조에 맞춰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 1∼9월까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직불카드), 현금영수증, 전통시장·대중교통 등 사용액을 확인해 연말까지의 사용 예상액을 산출해보고, 이를 통해 소득공제 예상액과 맞춤형 절세팁을 제공하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종합 | 김윤미기자 | 2016-10-19 22:17 '지진 안전도시 인천 만들기' 행정력 집중 인천시가 ‘지진 안전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해 이미 추진 중인 지진 대책을 보완·강화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지난달 12일 경주지역 지진을 계기로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식하고 ‘300만 인천시를 지진 안전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 역량을 총 결집해 지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김동빈 시 재난안전본부장은 “지진방재 보완대책의 주요 골자는 지난 2월 수립한 ‘지진방재 시행계획’을 토대로 내용을 대폭 보강한 것”이라며 시민에게 신속히 전파하는 조기경보체계 구축을 비롯 지진 재해 사전 예방·대비책 추진으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0-18 08:37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사드(THAAD)와 국가보훈 한때 언론에 ‘2030년 한반도 통일’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넘쳐났던 때가 있었다. 해외의 유력한 국제정세 전문가가 이러한 예측을 했다며 우리나라도 이에 발맞춰 대응해야 한다는 내용이 그 기사들의 요지였던 걸로 기억한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이와 비슷하게 2030년 즈음을 한반도 통일의 시기로 점치는 전문가와 그들이 작성한 보고서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우연한 기회에 2030년 설의 근원이 되었던 조지 프리드먼의 ‘100년 후’라는 책을 읽어볼 수 있었다. 기대와는 다르게 저자가 책을 통해 한반도의 통일에 대한 언급 기고 | | 2016-09-29 11: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